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놓고 있어라. 혼인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인디언 전설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입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아가는 신앙인임을 알고는 있지만 때때로 주님께 전적으로 의탁하지 않는 삶을 살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다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께 의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십니다. 이 날이 바로 그러한 날입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정말로 옳은 것이며, 주님께서도 원하시는 것이라면 미루거나 망설이지 말고 참으로 의탁해 봅시다.
오늘 우리는 설을 맞이했습니다. 설은 8월 한가위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입니다. 설날이 되면 고향을 떠나 살던 일가친척들이 한 곳으로 모여들고, 어른에게 세배하며 조상에게 차례를 올립니다. |
설 2007-02-18 /인디언 전설 - 한창현 신부님
2007. 2. 19. 오전 8:39:46
글자

루카 12,3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