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눈에 안경
우리는 같은 길을 가도 보기는 따로 봅니다.
배고프면 음식점 간판만 자꾸 보입니다. 그러다가 친구를 잃기도 합니다.
마음의 결핍으로 부모나 어른들이 안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정의 눈, 마음의 눈 등을 말하기도 합니다.
얼굴에 두 눈은 있지만 보이고 안 보이고는 제 눈에 안경이라 합니다.
시각이 다르고 시야가 다르다고도 합니다.
영의 눈이 맑아지고 인생길이 밝게 보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얼굴의 눈보다 영의 눈을 잘 관리하면 아주 좋겠습니다.
“그분께서 다시 그의 두 눈에 손을 얹으시니
그가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는 시력이 회복되어 모든 것을
뚜렷이 보게 된 것이다.(마르코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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