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8일 목요일/[묵상]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日常) 속을 통과해 간다...김홍언신부님

2007. 2. 9. 오전 9:04:56

글자
2007년 2월 8일 목요일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日常 속을 통과해 간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다만 이 순간-지금 그리고 여기에서-우리 주변의 작은 일들을 
볼 수 있는 눈을 뜨면 되는 것이다. 새들이 앉아 있는 나무, 먼 바다, 
폭풍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면 된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행복은 어떤 특정한 날 이벤트처럼 오지 않고, 
또 그렇게 오는 행복은 곧 사라집니다. 
평범한 일상의 지금, 여기에서 우리 마음의 눈을 떠서 
주변의 작은 일들, 즉 파란 하늘, 뭉게구름, 여명, 먼 바다, 새들의 노래 등등을
바라보며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지금 이 순간들이 얼마나 풍로운지를 
느끼고 수용하는 사람은 행복하며,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요 은총이고 
그래서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낯설게 보는 시인의 가슴과 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의 “하느님의 빛으로 빛을 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출처 : 인천오류동 세실리아성가대 원문보기 글쓴이 : 하느님의 어린양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강론 묵상 모음집

목록 전체보기 →
[강론] 나는 그저 그들 옆에 있고 싶었다[양승국신부님] /2007.02.0807.02.09조회 31[강론]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이찬홍신부님]07.02.09조회 302007년 2월 8일 목요일/[묵상]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日常) 속을 통과해 간다...김홍언신부님07.02.09조회 31[동영상] TV 매일미사 2007년 2월 8일 연중 제 5주간 목요일07.02.08조회 3002월 08일 목요일 /.. 말씀지기 묵상07.02.08조회 30연중 제5주간 목요일(홀수 해) - 여성만큼의 남자의 빈부분 / 생의 동반자를 만듦에 대해 - 이석재 신부님07.02.08조회 30다해 연중 5주간 목 - 내 딸을 백 원에 팝니다. - 이찬홍 신부님07.02.08조회 31어머니를 이해하시는 분 - 이기정 신부님 / 2007.02.0807.02.08조회 30연중 제5주간 목요일 강론 /사랑의 의무 - 김윤복 신부님07.02.08조회 31<연중 제5주간 목요일> 조건이나 차별 없이 베푸시는 예수님의 사랑/- 이기양 신부님07.02.08조회 30연중 제 5 주간 목요일./이생에서 그것을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 조성호 신부님07.02.08조회 312월 8일 연중 제 5 주간 목요일/참 신앙인의 모습 - 차공명 신부님07.02.08조회 302007.2.8. 월/어머니 - 이정호 신부님07.02.08조회 312007년 2월 8일 연중 제 5주간 목요일(성 예로니모 에밀리아니 또는 성녀 요세피나 바키타(다해) 부끄러움 없는 삶07.02.08조회 30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07-2-8/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 이수정07.02.08조회 31연중 제5주간 목요일 2007/2/8 /꾀 - 윤인규 신부님07.02.08조회 31사람에게서 나오는 것 - 이회진 신부님 /2007.02.0707.02.08조회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