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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8일 목요일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日常 속을 통과해 간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지름길도 없으며, 일상의 현실을 슬쩍 비켜가지도 않는다.
오히려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을 통과해 간다.
게다가 우리는 추구하는 목표를 위해 대단한 비용을 들일 필요도 없다.
우리는 다만 이 순간-지금 그리고 여기에서-우리 주변의 작은 일들을
볼 수 있는 눈을 뜨면 되는 것이다. 새들이 앉아 있는 나무, 먼 바다,
폭풍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으면 된다.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다.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행복은 어떤 특정한 날 이벤트처럼 오지 않고, 또 그렇게 오는 행복은 곧 사라집니다. 평범한 일상의 지금, 여기에서 우리 마음의 눈을 떠서 주변의 작은 일들, 즉 파란 하늘, 뭉게구름, 여명, 먼 바다, 새들의 노래 등등을 바라보며 삼라만상이 아름다움을 인지하고, 지금 이 순간들이 얼마나 풍로운지를 느끼고 수용하는 사람은 행복하며, 그것은 일종의 선물이요 은총이고 그래서 매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세상을 낯설게 보는 시인의 가슴과 눈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편의 “하느님의 빛으로 빛을 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 |
2007년 2월 8일 목요일/[묵상] ♥행복은 우리의 평범한 일상(日常) 속을 통과해 간다...김홍언신부님
2007. 2. 9. 오전 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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