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돌려 드리고 있는지 묵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하느님께 받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나의 재산, 나의 가족, 나의 건강, 나의 재능, 나의 시간, 나의 생명…….
우리는 그렇게 많이 받은 것 가운데 얼마나 하느님께 되돌려 드리고 있습니까?
시간만 해도 그렇습니다.
일주일에 몇 시간을 하느님께 되돌려 드립니까?
주일 미사 한 시간도 힘들어 하는 때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받은 재산은 어떻습니까?
어느새 늘 달라고 청하는 데 익숙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까?
자신이 선심을 썼는데 감사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섭섭하겠습니까?
하느님의 은혜에 대한 보답에 인색한 우리에게 그분께서는 어떤 마음이 드실까요?
매일 미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