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에는 주님 승천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늘을 바라보는 제자들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아울러 천상병 시인의 ‘귀천’이 생각납니다.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하늘은 빈 공간이 아닙니다.
하늘은 바로 이 세상 소풍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예수님도, 성모님도, 그리고 천상병 시인도 그 하느님 아버지께로 가셨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갈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미래는 희망이요, 영광입니다.
매일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