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지은집

2009. 2. 2. 오전 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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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지은집

     잘 지어진 집에 비나 바람이 새어들지 않듯이
     웃는 얼굴과 고운 말씨로 벽을 만들고
     성실과 노력으로 든든한 기둥을 삼고,
     겸손과 인내로 따뜻한 바닥을 삼고,

     베품과 나눔으로 창문을 널찍하게 내고,
     지혜와 사랑으로 마음의 지붕을 잘 이은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한정되고 유한한 공간에 집을 크게 짓고
     어리석은 부자로 살기보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튼튼히 지을 줄 아는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 월간 '해피데이스' 中에서(옮긴 글) -


댓글 4

  • 2009년 2월 2일 오전 11:30

    그렇습니다!~ 무한정의 공간에 영원한 마음의 집을 짓고 싶습니다. 그런데 튼튼히 지어야 할텐데...웃는얼굴. 고운말씨. 겸손. 인내. 베품. 나눔. 지혜. 사랑이 채워지지않는 집은 곧 허물어질 것입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2009년 2월 2일 오후 5:40

    평화를 빕니다. "시련을 견디어 내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그렇게 시험을 통과하면, 그는 하느님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화관을 받을 것입니다."(야고보1,12) 일상의 삶 안에서 우리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우리가 시련에(좌절,실패,모욕,고통,슬픔,괴로움,실망...)직면했을 때, 겸손과 인내를 삶의 따뜻한 바닥으로 삼을 수 있다면,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새로운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오늘, 주님 봉헌 축일을 맞이하여 우리 자신과 이웃들을 주님께 새롭게 봉헌합니다./감사합니다.

  • 2009년 2월 3일 오전 5:29

    이영수님께서 얼마전에 "경청"이란 題下의 글을 올리셨었고, 전 리플도 단적 있었는데. 드뎌 2월2일에 그 책을 서서 한 번 앉아서 한 번 합쳐 2讀할 기회를 갖게 됐읍니다. 계기를 마련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以聽得心을 얻었읍니다. 아이들 논술 교과서로 따봉일 듯 하네요.

  • 2009년 2월 3일 오후 7:21

    사람은 어떤 번뇌나 어려움도 그 마음에 머무르지 못할 것이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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