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언제나 저희를 당신의 사랑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배어난 겸손과 순종의 삶 속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주님께 저희의 정성된 기도를 바치옵니다.
성령님,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의 사랑과 은총을 담는 질그릇으로 변화시켜 주십시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 속에서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 주님,
저희가 주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소서.
마리아와 요셉이 아들 예수를 성전에 봉헌함으로써
하느님 손에 온전히 맡기셨듯이
저희도 아이들을 하느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가 되도록 봉헌합니다.
하느님의 넘치는 자비 안에서 서로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의 뜻을 깨달아
주님의 빛 안에 머물게 하소서.
하느님의 크신 자비 속에서 날마다 변화된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