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것처럼 제 성격 또는 성질 정말 지랄 같습니다..
때때로 제 스스로도 주체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꼭 기억해야만 하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아니 감사해야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그것은 역시나 사랑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었고..
지금도 넘쳐나게 받고 있음을 압니다..
지난 2년 동안 어디로 가야만 나의 길인가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했었고..
혹시나 한국에서처럼 노예근성 때문에 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있는가..
제 자신에게 많이도 물었더랬습니다. 그리고, 답을 주시길 애원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이런 제 기도에 즉답을 주시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어쩌면 응석을 부렸는지도 모릅니다. 삶이 그냥 단순하게 계란처럼 둥글게..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으며 보낸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 먹은 것만으로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는 경지가 어디쯤일지..
어리석고, 속 좁은 저는 묻고 물으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그렇게..
신경 써주시는 행님, 누님 그리고 친구들!! 언제나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도 여러분의 사랑을 날개 삼아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하루를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