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대표봉사자로 있으면서
대봉회의와 피정, 재교육등을 통해서 말씀의 봉사자로서 철저한 정신무장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연수다녀와서 얼마쯤 시간이 흐르면
그때 느낀 기쁨이랄지 감동이라는것이 희미해지는 것처럼
어느덧 성서모임 말씀의 봉사자라는 자각없이, 느슨하게 생활에 녹아버린 제 모습을 어제 봉사자모임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왕직에 참여하는 평신도 사도로서
교회안에서의 뜨거운 사랑을 먼저 맛본 사람으로서
내가 느낀 것 다른 청년들과 함께 나누고자 했던 마음과
우리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찾으려고 했던 마음을
온전히 유지해오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본당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성서모임과 교회에서 내가 할수 있는 역할에
확실한 의식과 의지를 가지고 임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내가 어디에 있던지,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사랑을 말하는 것,
사랑을 실천하는 것
그것이 바로 우리들 말씀의 봉사자의 몫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날씨는 우중충하지만
이 세상 가득,
우리집 가득
내 안에 가득
사랑을 채우리라고 다짐합니다.
음음핫핫핫
구체적인 건...천천히. 음음핫핫핫
이렇게 좋은 시간 마련해주신 울 대봉 정현언니에게 고맙구,
화려한 과일안주상 내어주신 청년 율리아 수녀님께 감사드리고
늘 함께 해주시는 봉사자님들에게 사랑한다는 말 꼭 전하구 싶네염^^
(사만 팔천번 불러도 늘 내 영혼을 사로잡는 이 찬양을 모두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크흐흐흐)
모두들...
사랑스럽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