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지혜실에서 <주님, 나이 드는 것도 좋군요>로 두번째 이야기 아니
수다를 떨었습니다.
노랑색 바탕에 귀여운 할머니가 그려져 있는 책 표지가 마음을 가볍고
기분 좋게 해 주는 것 같아 손이 쉽게 가는 이 책은
30권 이상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85세 귀여운 베르나데트 할머니가
일상 생활 속에 겪는 일들을 주님께 이야기하듯 쓴 기도문으로
그 안에 할머니의 위트와 유머, 지혜, 사랑
그리고 항상 옆에 계시는 주님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 혼자가 아니라고 걸 깨우쳐 주세요. 지난 시절, 당신은 늘 안개 속에서 저를
이끌어 주신 바로 그 불빛이셨어요. 이를 정말로 감사하게 생각해요.
주님, 오늘도 제 불빛이 되어 주세요.
다리 속 안개를 말끔히 걷어 주시고, 해야 할 일을 하고
가야 할 곳을 가도록 도와 주세요.
그리고 지치고 휴식이 필요할 때 『나가는 곳』 표지판을 보여
주셔서 휴식과 재충전을 하도록 도와 주세요.
그런 다음 주님, 저를 다시 길 위에 세워 주세요.
그래서 제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 기도는 제가 도움이 필요할때 겸손을 청하는 일이며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을 때 뉘위치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요.
당신이 베풀어 주신 많은 은총에 감사 드리는 일이며
세상 곳곳의 아름답고 놀아운 일을 찾아내
당신께 오롯이 찬미를 드리는 일이라고..."
" 제 말을 지겨운 잔소리로 여길 수도 있을거에요.
그러니 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 이제 머리 바깥에서 벌어지는 일은 그만 걱정하고
머리안에서 일어나는 일에 신경 써야겠어요."
- 아우구스티노 성인 -
사랑의 모습은 어떠한가?
사랑에는 남을 도울 손이 있다.
사랑에는 고통과 빈곤을 보는 눈이 있다.
사랑에는 다른 사람의 한숨과 슬픔을 듣는 귀가 있다.
이것이 사랑의 모습이다.
100세 세대라 합니다. 어느 누구나 늙어갑니다.
우리의 노년을 베르나데트 할머니처럼 주님과 함께
씩씩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리고 사랑 안에서
맞이하면 어떨까요?
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