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 없당

1999. 12. 14. 오후 3:35:21

글자

미진!나닷

너 셤 잘봤어? 독어는 100점 맞았냐?

난 정말 봤다. 엉엉~~~~~

그래두 난 꿋꿋하게 살련다. 성적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니깐.(내가 생각 해두 난 넘 멋진 애라니깐)

나두 여기 써놨던거 2개 지웠다.

니가 지웠다길래 나두 한번 따라 해봤쥐!

오늘 디따 추분날이당.

목도리 해두 바람이 숭숭 들어와

수영언니왈:똑바로 살아!

옆에 수영언니 있거덩

심심하구 춥구 그래서 왔당

구래.나중에 마니 써주마

지금은 할 말이 없당

곰 안녕~~~~~

 수정이가 미진이에게루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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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나의 귀염둥이, 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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