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붕~~~ *^0^*

2000. 1. 5. 오후 10:47:58

글자

 눈물과 좌절, 오욕과 분루로 점철된 저의 운전면허 도전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습니다.

  ㅠ.ㅠ  그간 얼마나 무릎을 꿇고 방심한 상태가 되었던고..

 오늘도 최종 시험인 도로주행시험을 치르는데, 진눈깨비와 맘에 준비를 할 틈이 없는 1번 수험생이라는 상황이 왠지 불안했습니다. 사실 별 기대도 안 했었습니다. 그러나 실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기능시험이야 컴퓨터가 개판이니까 나같은 실력자가 떨어지는 거지만 말이죠. 호홋,,

 

 1종 보통 면허.....

 

 여러분, 운전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 훗,

 운전은 전쟁입니다!!!!!!

 

 이제 저도 가끔 회관에 몰고 올랍니다. 그리고 주로 강남에 계시는 단장님들을 상대로 자가용 영업을 할 생각입니다. 두당 5천원!! 느하하하하하~~~~~

 

 오늘로써 무사고 1일! 앞으로 1000일, 10000일 되도록 양보운전, 방어운전 해야지요.

 물론 제 성격을 잘 아는 친구들이나 부모님께선 걱정이 태산이지만요,,

 

 뛰뛰 빵빵 뛰뛰빵빵~

 뛰뛰 빵빵 뛰뛰빵빵~

 

 저기가는 저사람 꼬부랑노인~

 우물쭈물 하다가는 받아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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