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제는 참으로 즐거운 날이었다.
추기경님의 싸인과 신부님과의 다트(비록 돈을 잃기는 했지만....),윤신부님의 세배돈...
무엇보다 좋았던건 상조가 태어나서 가장 성대하게 생일 추카를 받았다는 점이다.
생일이 방학이신 분덜은 아시겠지만 방학날 나서서 선물바리바리 싸들고 축하한다고 찾아와주는 사람은 없다.
그나마 평소 *가지 없는 변칙적인 행동과 언행을 일삼는 나같은 사람은 학기중에 생일이 껴있어두 축하해주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돈데....
더군다나 내 생일은 신정연휴와 겹치고 새해가 시작되어 알고있던 사람들까정 다 내생일을 까먹는다. 그래서 기껏해야 집에서 끓여주는 멱국이나 먹는게 고작이었는디....
어제는 정말 감동적인 축하를 받았다.
물론 그 중에 나를 혐오하거나 증오하는 사람들이 있었을지도모르고 왜 저자식의 생일을 오늘같은날 축하를 해주야되는거데? 하는 회의감에 빠진 분들도 더러 있으리라 판단된다.
그래두 고맙다.
이번 새해.그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뉴 밀레니엄을 넘 기분좋게 시작하는거 같다.
이십일세기에는 나한텐 기분좋은일만 일어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열분!! 고마워여~~!!
아! 글구 방학을 하고도 넘 심심한 하루가 지속되고 있어서 산타이후의 몬가를 또 찾다가 매우 어려운 주제에 도전을 해보기루 결심했다.
혹자는 산타디비보기가 어서 퍼온글이 아니냐고 반문하곤했는데 주제는 많이시도된것이나 분명 내가 한거다.....믿어주라. 박상조 그래두 공대생이다.
비록 수학 F나왔어도 그정도 계산은 한다.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암튼 다음 주제는 바로 "전원일기 디비보기"이다.
79년시작해서 이십년이 넘게 장수하고 있는 전원일기의 구멍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과연 왜그렇게 전원일기에 열광을 하며 전원일기가 우리에게 주는 삶의 교훈은 또 무엇인가. 끝으로 전원일기가 우리를 교묘히 속이며 이루려는 야심은 무엇인지 김회장을 비롯한 그의 심복들을 철저히 디빔으로써 함 파헤쳐보고자한다.
그럼 담에 보도록 하겠다.
난 녹화해놓은 전원일기를 보고 응삼이를 연구해야한다.
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