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억울합니다~~~~~~~흑흑!!!
그래두 가장 많은 윷과 모를 나오게 하고 다른팀들의 말을 얼마나 얼마나~~~~~~~~~~많이 잡았는데요
가끔.....아주 가끔.....조금씩 판을 비켜서 떨어졌을뿐임다.
실수로....실수로....아주 중요한 순간에 판에서 나가 떨어졌을 뿐임다.
억울해요~~~~~~~~~~~~~~
그 많은 공로를 그 한번 아니 두번.....아니 여러번의 실수로 윷놀이의 귀재를 나무라시다니요
두현 단장님 미워잉~~~~~~~~~~~
괜히 저의 뛰어난 능력을 간파하고 절 질투하시는건 아닌지요~~~~~호홋!!!!!!!!!!!
그러면 안됩니다.~~~~~~~~~~~~~~~~~
아, 글구 제가 월요일부터 유치원에 출근하게 됐슴다.
그런데 아직은 수습기간이라 2월 22일까지는 열심히 열심히 일만합니다.
어떤일????
예를 들어 어제, 오늘 유치원에서 제가 했던 일은 원아들 주소록을 엄창나게 칼질하고 가위질해서 봉투에 붙이는 겁니다. (한 500장 했나?)
그나마 오늘은 거기다 우표 붙이는 일도 했슴다.
제가 아무리 단순노동을 잘한다지만...
나중에는 점점 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슴다.
어떻게 하면 더 빨리 더 잘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제 머리속에는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해야 하는데 말임다.
저의 뛰어난 능력을 어서 발휘해야 하는데...
아직 저의 늘력을 잘 모르는 것 같슴다.
어쨌든 주어진 일에는 최선을 다하고 있죠...
여러분도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싶쇼~~~
어떻게 하면 엄마한테 거짓말해서 돈을 뜯어낼까
하는 생각두????????????????
에잇, 그건 안돼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