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속에 흔들리고 또 흔들려,
내가 너무 많은 나를 원하고 원해
난 이제 나도 아닌 나로 되어버렸네.
난 언제나
난 나라고 나여야만 한다고 채찍질 했지만 그 채찍질은
성큼 나아감이 아니라 내안에 나를 가두어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아무도 용서하지 못하게 한다.
나를 찾자는 되내임이 무슨 소용이 있으랴
내가 어떤 나인지도 모르면서....
증말 춥네요....^^;;
다뜻한 호빵이라두 사서 한입 베어 물면...딱....
음..... 난 어떤 놈일까요?
그저 힘들어두 웃음을 애써지어보는 원일인디
요즘 그 웃음들 .. 가식적이거나 쓴 웃음 뿐 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형이 한 분계십니다.
레지오인은 아니구요.
그렇다구 그리 자주 보는 분은 아니구요.
또 뭐 대단한 분두 아니구요,,(저에게는 특별한 형이지만)
왠지 정이가구.. 믿음직한 형이 있습니다
그 형이 보내준,,편지에
"모든 문제 혼자 삭이지 말구, 밖으로 꺼내보구 고민하면....."
이런말..
모든 문제들 혼자 해결 할려구하니 힘이 들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전 이게 편하구 익숙한데...
요렇게 글을 올리것 또한 저로선 대단한 용기인디...
언제나 웃구 다닌려구하는 원일 요셉이가...
"어리석은자의 우직함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하게 합니다."
쇠귀 신영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