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질꼬질 지저분한 뽀나모습*.*~

1999. 12. 28. 오전 12:00:03

글자

드디어~~~~`드디어~~~~~~연총이 끝났슴다.

넘 기뻐요!!!

근데 갑자기 할 일이 없어진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빈둥빈둥하다가 하루를 넘김다.

날마다 꼬질꼬질, 꾸질꾸질한 모습으로 회관에 나타나던 뽀나모습도 이제 그만~~~~~~~~

그 동안 회관에서 보던 뽀나의 모습의 실제가 아님을 알아주세여

담주, 내년부터 뽀나의 모습은 화악~~~~~~~~~~싸악~~~~~~~~~

그저께는 마지막 토요일.

그날도 뽀나는 회관에 있었슴다.

참고로 25일은 크리스 마스임에도 불구하구요...흑흑~~~~

약속이야 많았지만(?) 연총을 위해 이 한몸을 화~악 불살랐슴다.

그 날 엄청난 칼질(?) 잊을 수가 없네여....

왜? 여러분들이 받은 연총기념 화일통의 글씨를 붙이기 위하여...

여러분 부다! 제발! 화일통에 쓰여진 글씨들 띠지마세여~~~

떨어지면 본드를 붙여서라두 갖구다니길...

아님 떨어지면 뽀나에게 말씀하세여

365일 24시간 무료로 수리해 드리겠슴다.

하루하루가 소중한 시간들이네여..

그리고 그뒤에 붙는 ’마지막’이라는 말...

하루하루를 소중히 보내세여

’밤마실’들만 하지들 말구여!!!

 

 "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 "

                                                  - 요한 8, 12 -

내 삶의 주인이 남에게 이끌리는 나보다는 나를 이끄는 사람이 되게 하세여

그리고 남들을 이끌려고 하기보다는 그들과 함께 이끌어가는 사람이 되세여

 

뽀나는 세상의 빛인가?

당근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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