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셋째날*

전주숲정이 앞마당에서 아침체조를..

셋째날 아침전례
(진행: 김성효 헬레나 단장)

전주숲정이 성지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요~
(최설희 글라라 단장과 김태환 다니엘 단장)
(*전주숲정이 성지: 숲이 칙칙하게 우거져 숲머리라고도 하는 전주 숲정이는 조선시대부터 처형장으로 사용되었다. 천주교를 믿었던 수많은 신자들이 신앙을 증거하기 위해 이곳에서 목숨을 바쳤으며, 치명자산 성지에 묻히신 유항검 가족도 이 곳에서 처형당하셨다.)

셋째날 도보코스는 전주숲정이 성지에서 전동성당을 거쳐서
셋째날 숙소인 운수회관까지의 코스였습니다.
이제 걷는것에 다들 익숙해진듯 잘 걸었지요?
사진은 전주숲정이 성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전동성당.
명동성당을 축소해 놓은듯한 성당의 모습. 영화 "약속"을 촬영했던 장소여서 더욱 친숙했었지요.


참으로 인상 좋아보이시는 전동성당 사무장님께서 전동성당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지요?

운수회관 가는길에 있었던 소양성당 앞 작은 시냇가.
시냇가에 내려온 모두가 물세례를 받았었지요.
찌는듯한 더위도 그동안의 피로도 모두 잊은채 신나게 놀았습니다.

우리가 놀고 있을무렵~ 무적 관리부 단장님들은 운수회관에 미리 도착하셔서 우리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셨답니다.
(관리부 단장 중 김창현 베드로 단장과 송천호 베드로 단장)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일하셨던 관리부 단장님들 기억해주세요~

드디어 도착!!!!!
2박 3일동안 60Km 이상의 대장정을 마치고
셋째날 숙소인운수회관에 도착했습니다.
미리 오셔서 준비해놓은 폭죽과 음악 그리고 열렬한 박수로 우리를 환영해주신 단장님들과 수녀님, 운수회관 식구들..



입구에 들어오는 순간의 마침내 해내었다는 성취감과 기쁨.. 혼자가 아니라 우리 레지오 공동체 모두가 함께 해낸것이기에 더 기뻤던것 같습니다. 평생 가슴속에 간직하길 기도합니다.

항상 선두에서 열심히 걸었던 진행부 단장님들.
아예 신발을 벗어던진 정민이 단장님.

3일동안 걸으며 흘렸던 땀과 고생은 모두 홀홀 털어버리고 다시 모여서 감상했던 순교극. 조장부 단장님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한 순교극. 감동이었다구요? 감사합니다! ^^
(알렉시오역에 송천호 베드로 단장과 정회장역에 김원일 요셉 단장)

"여봐라~ 형방! 천주학쟁이들을 매우 치도록 하여라!"

드디어 마지막날 밤. 미사를 위해 운동장에 모였습니다.

그동안의 도보와 일정을 정리해주시고 하느님을 느끼게 해주신 김신부님의 강론. 그리고 성체를 영하면서 우리는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불길은 치솟고..

모두의 손과 마음을 모아..

함께 환호하며 즐기는 시간..


레지오 밴드부 "노미들"의 연주가 무르익고..

앞사람 어깨에 손을 올리고 뛰어보기도 하고..

즐거웠던 그리고 길었던(^^;) 포크댄스의 시간..

마지막으로 디타임..
기쁨과 환희의 이날 밤은 영원히 기억에 남으리라..
(그런데 이 둘은 모하는거지?)
*7월 30일 마지막날*

3박4일을 정리하며..
3박 4일동안 서로 의지하고 격려하며 함께 걸었던 조 친구들과 단장님들과 마지막으로 이야기 나누었던 시간..


우리조가 서로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기를 기원합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마지막으로 줄을 섰습니다.
김신부님의 강복을 받고 곧 서울로 출발합니다.
"2001년 도보성지순례여 안녕~~" (^^)

조장부 단장들! "끝까지 가는거야!"
뒷줄 왼쪽부터 : 오상문 도미니꼬(39.동성), 황선영 리디아(42.영동),
이승은 안젤라(42.영동), 한영범 안젤로(40.영일), 강상미 마리안나(42.인헌), 박철수 베르나르도(43.동성), 김지혜 율리안나(42.한양),
최설희 글라라(43.풍문), 김원일 요셉(41.경기)
앞줄 왼쪽부터 : 임진영 율리안나(42.홍익), 최대율 미카엘(39.인헌),
김태환 다니엘(43.동성), 장유일 요한에우데스(43.서라벌),
김서희 엘리사벳(42.수도), 김은영 글라라(43.수도)

진행부 단장들!
오른쪽부터 : 김형주 파우스티아노(42.모든성인의 어머니 Pr.입단),
공천용 에밀리아노(37.동성.진행부 아닌데 왜 여기있지?-.-;현재 Co.서기),
양지현 레지나(43.진명), 김정민 데레사(42.한양), 임주영 마르티나(42.무학), 조혜현 라파엘라 (43.동작), 김형은 엘리사벳(41.영동),
이하연 로사(41.성심), 김성효 헬레나(43.명일), 이석진 요한(42.서울)
앞에 "엽기포즈상" : 임기택 베드로(42.동성)

"무적" 관리부
뒷줄 왼쪽부터: 오상문 도미니꼬(조장부? 관리부?), 윤기종 레오(37.동성),
심광이 멜라니아(40.영동), 허인 바오로(36.서울), 이승재 프란치스코(38.인헌), 임동균 시몬(37.경복), 김창현 베드로(38.경기)
아랫줄 왼쪽부터: 전병권 보나벤뚜라(39.인헌), 이호진 요한(39.서울),
공천용 에밀리아노(여기 또 끼셨네? 여기저기 안빠지시는 현재 Co.서기)
맨 오른쪽에 왕따단장: 송천호 베드로(39.영일)
사진에 없는 초왕따단장: 이용광 암브로시오(38.서라벌),
최홍석 미카엘(38.서라벌)
자료부: 김주리 마르가리타(40.인헌), 김지혜 스텔라(40.한양),
윤보나 보나(40.한양), 최유선 그라시아(40.홍익), 배현정 스콜라스티카(40.계성), 류진희 안젤라(40.명일), 김진(40.보성), 최상미(40.계성),
오화경(40.인헌)
집행부: 박준영 마태오(34.서울 Co.단장), 최윤정(38.무학 Co.부단장), 공천용(37.동성 Co.서기), 정연경(39.무학 Co.회계), 백현옥(39.명일)

모두 다 함께! 찰칵!
사진 스캔,편집에 김형은 엘리사벳, 한영범 안젤로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