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벤]평등-난 따라쟁이

2001. 8. 24. 오후 12:26:56

글자

뜬금없이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싸고 고운 음식을 먹는 사람이나 남이 먹다 버린 음식을 먹는 사람이나

배아파서 화장실 가서 만들어내는 것은 다 똑같다는 사실...

사실 위로부터는 질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아래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누구나 비슷한것을 쏟아내니 말이지여...

그래서 전 하느님이 좋습니다. 적어도 모든 사람이 같아질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데 대해서 말이지요..

사람들이 정해놓은 가시적인 가치기준에 휘둘릴 때가 있습니다. 큰 집, 큰 자가용, 화려한 옷, 값비싼 브랜드... 겉으로 들어나는 그런것들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있진 않은지..걱정입니다.

진정 살아가는데 있어 그런것들은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한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우린 그런것에 눈이멀어서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요.

많이 갖는다는건 다른 한편으로 더많은 욕망을 낳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전에 읽은 책에 이런게 있더군요 I SHOP AND I AM.

어떤 그림에 써있는 짧은 글이었습니다. 한참동안 눈을 땔 수 없었지여..

우헤헤...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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