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빠가 군대를 간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니 쫌전까지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고모들,이모,삼촌 다들 오셔서 오빠를 보고 가시네여
오빠친구들도 쉴새없이 오고....
그래서 기분이 이상해지고 있어여
에궁~논산으로 가는데 전 당연히 따라간다고 생각했었눈뎅
엄마가 전 집에 있으라구...
아쉽지만 그럴려구했는데 고모들이 따라가라구 난리네여
그래서 가기루 했음다
내일 졸업식예행연습인데 그것두 띵기구...
오빠 들어갈때 전 또 울지도 모른답니다
그럼 아빠한테 한소리듣게 되겠져
전에도 한번 이런적이 있었거든여
물론 그땐 군대가 아니라 쫌 다른 상황이었지만..
오빤 아무렇지도 않아하는데 주위에서 좀 난리인것같아여
모르져..겉으론 저래도 속은 착잡할지도...
암튼 몸 건강히 잘갔다왔음 좋겠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