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모터쇼를 다녀온 후에 생각한건데 자동차 사진같은거 올리면 좋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즘은 남자분들은 물론이고 여자분들도 자동차에 흥미를 많이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한 첫회~~!!
페라리는 여러분들이 이미 많이 들으셨을테니까 특별히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준비했습니다!!
그게 모냐고? 설명해주께, 함 들어바바바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수퍼카 메이커죠.
페라리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70년대 초반 람보르기니의 창업자이자 페라리의 팬이었던 페루치오 람보르기니(트랙터 제조업자)는 한 파티장에서 페라리의 창업주인 엔초 페라리를 만나게 됩니다.
그는 페라리에게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페라리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게 되죠. 그때 엔초 페라리가 말합니다.
"이런!! 빌어먹을 자식~~!! 너같은 넘은 페라리를 탈 자격이 없어~~!!"
이 얼마나 충격적인 말입니까? 이에 삐진 페루치오는 가서 트랙터 회사를 때려치우고 바로 자동차 회사를 만들게 됩니다. 이름하야 "람보르기니"
이렇게 삐져서 홧김에 만든 회사지만 당대 최고의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페라리에 대응할만한 차를 만들기로 결심했고 드디어 수퍼카의 시조라고 할수 있는 미우라 P-400이 탄생하게 됩니다.
후에 최고의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와 함께 역사속에 길이 남을 명차 쿤타치(잡지에서는 일본식으로 카운타크라고 함)를 개발하고 90년 람보르기니 기술의 결정판이라 할수 있는 디아블로가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디아블로는 1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나온지 10년이 넘었지만 디자인과 성능은 어느차에도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디아블로 최종 진화 모델인 디아블로 GTR을 살펴보도록 하죠~!!

디아블로의 정면 디아블로의 측면
(디아블로는 특이하게 이탈리아 차이면서도 붉은색을 사용하길 싫어한다.
페라리와 같은 색을 사용하길 거부하는 것일까?)
디아블로의 후면. 치켜올라간 뒷모습이 예술이다. 실내. 레이싱카와 다를바가 없다.
1999년 12월 4∼12일 람보르기니는 이태리 볼로냐 모터쇼에 사상 최강의 모델을 내놓았다.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의 결정판이고, 이름에 달린 GTR로 알 수 있듯이 레이스 전용이다.
그동안 크라이슬러, 인도네시아 메가테크로 계속해서 매각되었던 람보르기니는 폴크스바겐 산하로 들어가면서 안정을 되찾은듯하다.
GTR이 그 증거다.

또다시 정면. 엔진룸. 운전석 뒤쪽에 얹는 미드쉽구성에 4WD이다.
측면 45`에서 본모습.
이각도에서 보는게 젤 멋찌다.
사실 디아블로는 개폐식 헤드램프를 갖추고 있었으나 전모델인 SV부터 이처럼 고정식으로 바뀐다.
개인적으로 팝업이라 불리우는 개폐식을 좋아한다.
지금의 모습은 일본의 닛산 페어레이디를 따라한것같아 기분나쁘다.
디아블로의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최대출력이 590마력이라는 것 밖에는...
하지만 저번 모델보다 진화한것으로 봐서 최대시속 310Km정도에 0~100Km 가속은 약 3초 초반일것으로 생각된다.
나의 페라리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역시 세게 최고의 수퍼카라 불리울만하다.
첫회라서 미비한점이 많은듯 싶군요.
다음 시간에는 특별기획 "내가 찍은 2000.수입차 모터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갈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하며 전 이만....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