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쿤요]열린마당 디비보기2

2000. 5. 1. 오전 12:07:38

글자

네 운영진의 답변 잘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는 자신의 입장에서 대부분의 상황을 판단하는 아주 사악한 존재입니다. 저역시 예외는 아니군요.

 

먼저 제 의견이나 표현방식이 공격적이었다면 깊이 사죄말씀 드립니다.

그냥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던 것인데 제 표현방식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운영진에게 다시 한번 사과말씀 드리며 조그만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시는 운영진에게 감사말씀 드립니다. 이 글을 통해서 운영진과 다른 사용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글을 읽고 다른 회원님들이 머라고 이야기좀 해주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표현을 적었는데 다른 회원님들의 반응이 좀 시큰둥하군요.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이곳을 이용하시는 다른 회원님들께서 아직도 관심이 부족하신 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단순히 관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다간 사람만 많아지는 거품동호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되네요(물론 그런 일은 없겠죠)

 

하고싶은 이야기는 두세가지 정도 더 있습니다만 운영진의 노력과 곧 있을 개편을 기대하며 하지 못했던 이야기는 개편 후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성의없지만 제 글을 읽어주신 여러 사용자님들과 운영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디비보기 시리즈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점은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가 만들어가는 이 공간, 모두가 함께 하는 이 공간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정말 사이버공간에서의 천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레지오동호회 퐈튕!!

 

하나바람 동균시몬

 

*지금까지 디비보기 시리즈를 애독해 주신 여러분들께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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