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익~~하고 부는날입니다.

2000. 3. 3. 오후 11:29:46

글자

흐음......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군요....

솔직히 전 오늘 한번도 밖에 나가지 않았기때문에 오늘 날씨가 얼만큼 따뜻햐ㅆ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집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다보니 예전보다 바람이 많이 따뜻해 졌더군요.

어제 학교에 갔다가여. 원래 오늘도 가야하지만 신입생 O.T 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있기때문에 학교에 안갔답니다.

모....교수님 말씀으로는 오늘도 O.T안가는 사람들은 수업에 나오라고 그랬지만...

암튼 지금쯤 우리학교 학생들은 속리산 기슭에서 통소주에 취해있겠군요.불쌍한 것들....쯧쯧...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으면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해야될일들은 꽤 많은것 같기는 한데 왠지 몸이 움직이기 싫다더군여.

그래서 낮잠 두숨자주고 굿뉴스 동호회명단 정리도 하구여(호스트가 하는일이 없어보여도 가끔 하는일도 있답니다.^^)....그리고 교본 공부도 했는데여..교본은 암만봐도 어려운거 같어여...머리가 뽀개질거 같어..

그리고 보나누나 차에 놔둘 테잎 녹음하고 나니깐(차를 하도많이 얻어타설라무네...언제 기름이라도 한번 넣어줘야되는디...누나!!고맙수~~!!) 하루가 홀딱 지나가버리더군여.

쫌전에 아버지가 삼겹살을 사오셔서 존경하옵는 우리 아버지하구 술 한잔하구 글을 올리는거랍니다...음...딸꾹

 

 새학기가 시작되기도전부터 굉장히 바빠진느낌이데여....어쨌든 군대가기젠에 마지막 하기니깐 함 열씨미 살아ㅗ렵니다..이번 학점 안나오면 졸업도 힘들지 모르기때문에....

암튼 새로운 시작이 있는 계절입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여!! 우리 열씨미 삽시다!!

 

P.S) 윤정 단장님 글 고마워여!! 이번 피정가서 여러가지 생각을 했는데....글 많은 도움이 됐네여...감사합니다,먼데서...언제 한번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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