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시간이 났다.
J.R.R. 톨킨, 반지의 제왕 1-6권을 읽고
영상으로 보고 싶어서 비디오를 보았다.
제일먼저 갈라드리엘을 어떻게 묘사했는지 보고 싶었다.
제 2권에서
프로도: 당신은 현명하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갈라드리엘 마님. 원하신다면 유닐반지를 당신께 드리겠어요.
갈라드리엘: 갈라드리엘이 현명할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여기서 호적수를 만난 것 같네요. .. 내가 얼마나 오랜 세월을 그 위대한 반지가 내 손에 들어온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보냈는지 아세요? ... 난 사악한 존재까지는 되지 않겠지만 아침과 밤처럼 아름다우면서 동시에 무시무시한 존재ㅔ가 될거예요. 바다와 태양, 그리고 산정의 눈처럼 아름다울 거예요! 그러면서도 폭풍과 번갯불처럼 두려운 존재가 될테고요! 나는 이 지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존재가 되겠죠. 그러면 모두들 나를 사랑하면서도 절망하게 될거예요.
그녀가 손을 들자 손에 낀 반지로부터 강력한 빛 한 줄기가 쏟아져 나와 그녀만을 눈부시게 비출 뿐 그 주위의 모든 것은 어둡게 만들었다. 지금 프로도의 앞에 선 갈라드리엘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고 놀라울만큼 아름다우며 무섭고 거룩한 존재처럼 보였다. 그녀가 손을 내리자 그 빛은 사라졌다. 그녀는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다음 순간 그녀는 다시 줄어들어 수수한 흰옷을 입은 가냘픈 요정으로 바뀌었다. 음성마자 부드럽고 슬프게 들렸다.
갈라드리엘: "전 시험에 통과한 거예요. 저는 쇠해 갈 것이고 서쪽으로 가서 갈라드리엘로 남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