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해 보고 싶은 글을 올려 주셨는데,
최근에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탓에 이야기에 참여하자라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이번 용산참사처럼 복잡한 일을 생각할 때는
한 덩어리를 전체로 판단하기 보다, 부분 부분을 분리해서 바라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관련하여 잘은 모르지만, 그냥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아도,
재개발 결정 과정,
재개발 결정 후 협상 과정,
협상 후 철거 과정,
철거 중 농성 과정,
참사 당일의 농성과 진압,
이후 경찰 수사 및 당국의 대응,
재판 과정
이 정도로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적인 분류 말고도, 법적인 문제, 시위의 방식, 진압의 방식 등 여러가지로 나눠 볼 수 있겠지요.
이런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한 덩어리로만 봐서 잘잘못을 따진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