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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눈먼 사람을 고쳐 주시는 예수님>(부분), 300-330년, 대리석, 피오 크리스챤 갤러리,바티칸 박물관, 바티칸
이 작품은 대리석 석관에 장식된 신구약 성서의 여러 장면 가운데 한 부분인데 주제는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이다. 가운데는 예수님께서 눈먼 사람을 치유해 주는 장면이고, 왼쪽에는 제물로 봉헌되는 이사악의 모습, 오른쪽에는 같은 예수님으로부터 치유받은 중풍병자가 침상을 들고 가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눈먼 이에 대한 기적은 예수님이야말로 어둠에 사로잡혀 있는 모든 사람에게 참 빛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Concert Etude No.2 Gnomenreigen (Franz Liszt)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걸림돌과 디딤돌은 신부님들의 강론주제로도 자주 등장을 하는 말인데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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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림돌과 디딤돌
2009. 10. 31. 오후 1:48:44
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