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청호동 성가대에 온지도 어느덧 상반기가 지나고 있네요..처음엔 어색하고 서먹했던 분위기도 ,
숨이 턱에 차오를 정도로 숨가쁘고 힘들었던 부활절도 보내고 나니 이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많이 여유롭고 편안
한 느낌입니다..
거칠고 둔탁한 목소리도 점점 아름답게 다듬어지고 있는 성가단원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덩달아 행복한 마음입니다.
좀 더 우리모두가 서로 한목소리로 결속력있게 노력 한다면 다가오는 성탄은 좋은 결과를 얻어 낼수 있지 않을까 기
대해 봅니다.. 야유회를 통하여 단원들간의 유대도 돈독히 다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가단원 여러분과 함
께하는 지금의 이 시간들이 저에겐 넘 행복하고 기쁩니다..멀리 집떠나 방황하며 고생하다 고향집에 온것같은 따듯
함과 가족적인 오붓함으로 모두가 정겹게 다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가정 성가대의 무궁한 발전과 성가단원 여러분들에게 하느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