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 성사를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사드리기 힘들어서 쉬는 경우도 있고요.
겪은 일인데,
개신교를 열심히 아주 열심히 다니시는 분과 여럿이 있었는데,
좀체로 종교에 관한 대화는 없었는데,
그 모임에서 쉬는 교우가 한 말입니다.
"고해성사가 힘들어서 성당에 못 나가겠다"고
이 말을 듣고 개신교 신자되는 분 말하길,
"왜 사람에게 고해하느냐? 하느님에게 해야지."
말싸움으로 번질까봐 종교얘기는 하지 말자고 봉합했지만,,,
"신부님은 예수님의 대리자"라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바치는 "미사"는 예수님의 대리자이신 신부님이 하느님께 예수님을 대신하여 드리는 것이고,
개신교의 "예배"는 인간이 하느님께 직접 드리는 제사로 격이 다르다고 예비자 교리시간에 배웠습니다.
한 예로 미사중에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기도하나이다" 하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고해성사는 우리 인간이 예수님께 드리는 죄의 고백이라고 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