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성서

2009. 8. 21. 오후 1:42:00

글자

<성경과 성서와 외경과 위경>

성경--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거룩한 경전이라는 .

성서--영어 바이블을 그냥 번역한 이름입니다. 거룩한 책이라는 뜻이지요.

          천주교에서는 성서라는 용어를 버리고 성경이라는 용어로 통일하기로 했습니다.

외경--천주교와 개신교의 성경 권수가 차이가 나는 것은 구약성경의 외경 때문입니다.

           전에 사용하던 공동번역 성서를 보면 개신교용에는 외경이 없고,

          가톨릭용에는 2경전이라는 이름으로 외경이 들어있었습니다.

          외경이란, 천주교는 성경으로 인정하는데,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는 성경을 뜻합니다.

         역사적인 갈등상황은 앞에 답변하신 분의 내용에 들어있는 것을 참고하시고...

 

    가장 이유는 "언어의 차이"입니다.

    원래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고유언어인 <히브리어> 기록된 책입니다.

            신약성경은 당시 그리스 로마 문화권의 공용어였던 <그리스어> 기록된 책입니다.

 

    그런데 외경 부분은 구약성경의 다른 부분과는 달리 <그리스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로 점이 문제가 것입니다.

    <그리스어> 기록되어 있는 부분도 구약성경으로 인정할 있느냐의 문제...

  

   개신교에서는 그리스어로 성경을 인정못하겠다고 했고, 천주교는 인정했고....

   그렇습니다.

  

잠깐동안이나마 외경 취급을 받았던 부분은 다니엘서 일부, 토비트, 유딧, 에스델, 지혜서,

    집회서, 바룩서 마카베오서 등입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천주교의 새번역 성경에는 외경 부분 없이 전부다 구약성경으로 통합했습니다.

 

위경--성경으로 인정할 없는, 가짜 성경이라는 뜻인데,

          그래도 고고학적인 가치들은 있습니다.

         다만 하느님 말씀이라고 하기에는 황당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복음서 외에도 여러 복음서들이 있는데, 위경으로 분류됩니다.

(송영진 신부)

용어정의
  1.
성경 : 2005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새롭게번역된성경 (구약성경, 신약성경)
  2.
성서 : 대한성서공회에서 1977번역하여초판된 2001 2판된공동번역성서 (구약성서, 신약성서)
  2. 200
주년신약성서 : 한국천주교전래 200주년을맞이해서번역된 200주년기념신약성서
가톨릭교회에서는 2005주교회의의결정으로새번역성경과성경이라는용어를사용합니다.

댓글 3

  • 2009년 8월 24일 오전 10:51

    앞으로는 성경으로 통일을 해야되겠군요~

  • 2009년 8월 24일 오후 6:50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 2009년 8월 25일 오전 12:08

    위경이 있다는 말은 처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