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월 영적독서 및 묵상

2007. 10. 9. 오전 10:16:52

글자
                        영적독서 
(전교주일) 
(마태28,16∼20)


      열한 제자는 갈릴래아로 떠나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그들은 예수님을 뵙고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러나 더러는 의심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가가 이르셨다.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한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묵     상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으로 주님이 직접 행하신 세상 구원사업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몸소 목숨을 버리시고 다시 부활하셔서 구속 사업을 완성하셨다지만

      사람이 믿지 않으면 그 구원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면서 이 세상에 남기신 마지막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서 주님을 전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주님의 말씀과

      명령하신 것을 전할 때는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3박 4일 꾸르실료를 하면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어 세상을

      복음화시킬 것을 주님께 약속드렸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복음화시키는 것이

      어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이 자리에서

      하느님을 닮은 모습으로 살면서 내 이웃이 나를 보고 하느님 곁으로 다가오도록 만드는

      것이라는 것도 익히 알고 있습니다. 전교는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진정으로 그리스도를 닮는 삶을 살고자 노력할 때 그리스도께서 나와 함께

      하심으로써 내 이웃은 내 모습을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보고

      스스로 하느님을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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