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적 독서 ♧ 주님승천 대축일(루가 24,46-53)
이어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성경에 기록돤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 그리고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하여,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선포되어야 한다.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그리고 보라.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분을 내가 너희에게 보내 주겠다. 그러니 너희는 높은 데에서 오는 힘을 입을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어라.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베타니아 근처까지 데리고 나가신 다음, 손을 드시어 그들에게 강복하셨다. 이렇게 강복하시며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들은 예수님께 경배하고 나서 크게 기뻐하며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줄곧 성전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며 지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야 하고 죄의 용서와 회개가 그의 이름으로 선포되어야 하며 그 일의 증인으로 우리를 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이 임하실 때까지 예루살렘에 머무르라고 하시며 손을 들어 강복해 주십니다. 우리는 이미 세례와 견진성사를 통하여 성령을 우리 몸에 받았고 사도로 간택되어 꾸르실료 3박 4일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 미사 끝에 주님의 강복을 받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모든 준비를 마쳤고, 우리가 할 일은 모든 민족들에게 죄의 용서를 위한 회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선포되도록 만민에게 그리스도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꾸르실료 3박 4일 동안 우리 삶 속에서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아주 평범한 일들, 예를 들면 어떤 천주교 신자인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친 딸처럼 대해줌으로써 이웃으로부터 천주교 신자는 역시 다르다는 표상을 보여, 이웃으로 하여금 천주교에 관심을 갖게 한다면 그것이 바로 이웃에게 모범을 보이는 크리스천 리더가 되는 것이라는 것도 익히 듣고 배웠습니다. 과연 나는 3박 4일 동안 듣고 배운 것을 얼마나 실천하고 있는지 묵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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