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1주일장장종육2007. 2. 27. 오후 10:36:00글자A−A+ 사순 제1주일(시인 서근희 암브로시오의 기도) 기도 다가서기 두려워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다 세월에 녹슨 나의 십자가 사랑으로 목 메인 그 수난 어렴풋이 떠올리면 이천년 길 멀리서 날아오는 향기 그 향기 곁에서 마음을 풀면 쏟아지는 영혼의 먼지 밤새워 날마다 어둠 사르는 침묵의 빛 품으면 품을수록 타오르는 기쁨 외롭지 않아 깊은 밤 기도의 불씨 당기면 영원으로 이어진 평화의 끈 한 가닥 실낱같이 가슴에 탄다. 시인 : 서근희 (암브로시아) 추천 🔗 공유 스크랩🚩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