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왈

2015. 3. 18. 오후 2:36:26

글자

問曰書札中丁若望誰乎

供曰矣身一家中無比名矣

약망(若望)이 누구여?

없어유

 

정조 승하(1800. 6. 28음력, 양력 18000818)

노론들의 상소로

1801210(음력) (양력 180134)

추국청(推鞫廳)에 끌려 온 정약용(丁若鏞)

推鞫 - 의금부(義禁府)에서 특지(特旨)에 의()하여 중죄인(重罪人)을 잡아다가 국문(鞠問

위관(委官)의 심문(審問)에 대답합니다.

 

問曰(묻기를) 書札中(서찰중에) 丁若望誰乎(정약망이 누구여?)

여기서 서찰은 정약종(丁若種)의 책롱사건으로 압수된 서찰들

供曰矣身一家中無比名矣

(대답하기를 저의 집에는 이런 이름이 없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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