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 공생활 초기에 제자로 불림받았습니다.
베싸이다 출신으로
형 시몬과 함께 카파르나움으로 와서
갈릴래아 호수에서 그물을 던겨 고기를 잡았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되기 전에
그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었습니다.
세례자 요한이 에수님을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호칭하며.
예수님이 오기로 되어있는 메시아임을 알리자,
그는 곧바로 예수님을 따라가서 그와함께 묵고 난 후,
에수님이 메시아임을 알고는
자기만 알고 끝난 것만 아니라,
곧바로 형 시몬에게 가서
메시아를 만났다고 전하고,
형 시몬을 예수님께 데리고 갑니다.
시몬을 예수님께 데려 갔을 때에
고민도 했을 것입니다.
안드레아는 시몬만을 예수님께 데리고 간 것이 아니라
동향인 필립보도 예수님께 데리고 갑니다.
에수님 공생활 복음선포에서 제자들은 매우 중요한 인물들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빼놓고서는 복음을 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수님의 제자가 된 사람들은
안드레아처럼 형이나 동료를 예수님께 연결하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링크", 연결하는 가운데
제자들이 하나 둘씩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형제, 동료, 동향 등을 통하여
제자들의 수를 늘려갔습니다.
오늘날 선교에서도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형제와 동료, 고향사람, 친구들이 연결되어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종 공부, 활동, 봉사 등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제자들을 불러 모으고
주님의 공동체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이것이 선교의 중요한 핵심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누구를 주님께, 주님의 공동체에 연결하고 인도할까?
공동체 모임과 함께 리더, 곧 목자가 되게 할까?
이런 제자 선발을 위한 연결과 공동체 울타리에 들어가도록 도와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기도할 때에
누구를 주님의 공동체에 인도할까를 생각하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