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배낭이 두바이 공항에 있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연유는, 제가 서울-두바이 왕복항공권을 구입한 한국의 투어포털 여행사에 경위를 적어
도움주기를 호소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중국항공사 대리점인 그 여행사에서 상세한 답신을 주었습니다.
다음 절차는, 전해 준 전화번호로 두바이공항에 연락을 취하여 이곳 테헤란공항에서 찾을 수 있도록
짐을 보내줄 수 있겠는지를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동안 마음으로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들어 반가운 소식이 왔네요.
<2>
두바이공항에 전화해서 내 짐을 보관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내일 3일 저녁 이란항공편으로 테헤란 공항으로
공수한답니다. 밤 8시에 도착한다고 하는데, 사방팔방 연락한 끝에 모종의 결과를 얻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도 겨울이라 그런지 테헤란에는 비교적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도 영하권이네요.
궂은 일기에 제 시각에 도착할 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