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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서 기다리는 법

차에는 쓴맛, 떫은맛, 신맛, 짠맛, 단맛........ .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담겨 있는데 처음엔 그 맛을 잘 몰라.
그저 쓰구 떫은맛만 느껴지지.


근데 한 번 잘 음미해봐.
그 네 가지 맛이 합쳐지면서 결국 혀끝에는 쌉싸름한 단맛이 남게 되거든,
첫 맛이 쓰다구 뱉어버리면 영 차 맛을 못 배우게 돼.
인생도 마찬가지야.
쓴맛을 음미 할 줄 알아야, 단맛을 배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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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찻잔 속엔 인생이 담겨 있다구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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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거 같아.
인생의 쓴맛, 떫은맛, 신맛, 짠맛이 다 이 안에 들어 있구.
단맛을 맛보려면 오랜 시간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 되는거..........,
인생이랑 많이 닮지 않았니?

그래서 나는 차를 마셔, 기다리는 법을 배울려구....... .
기다리는 법을 배우면,
의미 없는 고통, 의미 없는 시간들이란 없다는 걸 알게 되니까....... .

기다리는 법을 아는 사람은 지치지 않아.
고통스럽지도 않아,
사랑하면서 기다리는 사람은 강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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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신부님께서 안 계시는 동안 손님 신부님께서
미사 강론 후 나누어 주신 인쇄물의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아 올려 보았습니다
사랑하며 인내하며 기다리는거 결국 내 마음속에 있고
내 의지에 달려 있는 듯 합니다. 오늘도 미소와 합께하는 소중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은은한 미소 한아름 님들께 드립니다. ^^* 베 로 니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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