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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성당(Basilica di San Paolo) 입니다. 로마의 4대 성당이며(로마의 4대 성당은 성 베드로 성당, 라떼란 성당, 성 바오로 성당, 쌍따 마리아 마죠레 성당 입니다) 성 바오로 사도를 기념하는 성당입니다.
성 바오로 성당은 기원후 4세기 경(완공은 기원후 386년), 콘스탄티누스 대제에 의해 성당이 기초가 닦였습니다. 사실 바오로 성당이 바오로의 참수 터는 아닙니다. 바오로가 참수를 당하고 머리가 세 번 바닥에서 튀어 올랐다고 전해 지는데, 이 세 번 머리가 튀어 오른 곳에서 샘이 솟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오로 성당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바오로 성인의 참수 터를 'Tre fontane(뜨레 폰타네, 뜨레가 3이라는 뜻이고, 폰타네는 분수의 복수. 즉 3분수라는 뜻.)라고 부릅니다.
현재의 성당은 기원후 386년에 만든 것은 아닙니다. 정확히 1823년 7월15일에 큰 화재가 있어 성당은 거의 모든 것이 소실됩니다. (이 당시 우리나라는 정약용 등이 목민심서를 만들고 난 뒤이며 1846년에는 김대건 신부님이 순교를 당하십니다.) 이후 1854년에 교황 피오 9세에 의해 다시금 현재의 모습으로 재 건축되었습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신고전주의 양식의 엄격한 모양을 지니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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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 성당1
2010. 7. 4. 오후 6: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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