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장 절제 없는 감정

2008. 10. 9. 오후 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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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제 6 장   절제 없는 감정
 
 
 1.  사람이 무엇을 의리에 어긋나게 탐할 때마다 즉시 내심에 불안을 느끼게 된
 
다.  교만한 사람과 인색한 사람은 한 번도 평안히 있을 때가 없다.  마음으로 가
 
난하고 겸손한 자는 평화가 충만한 중에 산다.  자기에게 대하여 온전히 죽지 않은
 
자는 오래지 아니하여 유감을 당하고, 사소하고 천한 일에도 실패한다.  마음이 약
 
하여 아직도 육신의 노예가 되어 육신 쾌락에 기울어지는 자는 세속의 모든 욕망을
 
다 끊어 버리기를 매우 어려워한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은 세속적 쾌락을 떠나면
 
 그 마음에 슬픈 기분이 들고, 누가 그를 반대하면 경솔히 분노를 발한다.
 
 
 
 2.  자기가 탐하던 바를 얻어 행하게 되면 즉시 양심이 보체어 괴롭다.  그는 마
 
 마음에 구하던 평화에 아무런 도움도 아니되는 사욕을 따랐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욕을 쳐 이김으로써 마음에 참된 평화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사욕을
 
따름으로 평화를 얻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평화는 육신의 종이 된 사람의 마음에
 
는 것이 아니요, 바깥 일에 전혀 몰두한 사람의 마음에 있는 것도 아니요, 오직
 
심있고 신령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댓글 4

  • 2008년 10월 10일 오전 1:51

    사색의 계절답게 요즘 심오한 글을 많이 올려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난 자꾸 울고만 싶을까.....

  • 2008년 10월 10일 오후 4:14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앙갚음 하지 말아라, 주가 오른빰을 치거든 왼뺨마저 돌려 대고 또 재판에 걸어 속옷을 가지려고 하거든 겉옷까지도 내 주어라, 누가 억지로 오 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어라. "달라는 사람에게 주고 꾸려는 사람의 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반성 반성, 또 반성,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마멘..

  • 2008년 10월 11일 오전 9:37

    자기 자신을 관리 할줄아는 사람이 평화도 얻을수 있겠 읍니다 마음의 평화는 정말 중요하다 봄니다 자신을 돌보고 다스리면서 평화와 행복을 한껏 누리며 살아 갑시다 좋은글 올리심에 감사 합니다 아멘

  • 2008년 10월 12일 오후 5:29

    모두들 격려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경옥님 울고만 싶으시다고요? 소녀 같이 여린 감성에 가을을 깊이 사색하셨나 봅니다.? 울고 싶으면 울어야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우리들의 인생을 생각해 봅니다. 따님의 영생을 기원하며 하느님께, 또 성모님께 모든걸 의탁하고 기도하며 울고 싶음 우십시요.가슴이 후련해 지실 겁니다. 그리고 또 활력 찾으시고요. 황혼이 아름다울수도 있잖아요. 가을의 아름다움을 찾으셔야죠. 그리고 사진 많이 찍어 올려 주십시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