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가 무엇인지도 모른채... 청소년 레지오 지도교사를 맡아서 한 것이 인연이 되어...
임희성엘리아 형제님의 안내로 `95.10.17에 레지오에 입단하였습니다.
대치2동 상아탑 Pr.에 입단하여 2년여...
그리고 대치동 성조들의 모후로 전출해서 3년여...
대치 4동으로 분단, 창조주의 모후에서 1년 반....
2003.3.11일 믿음의 샘 쁘레시디움 창단....
그리곤 죽~~ 10년이 넘게 나이를 더 먹었습니다.
어느새, 레지오 18년이 되었네요.
고백하건대, 레지오 활동 18년 기간 중 쁘레시디움 단장을 하던 때가 가장 마음 설레고 즐겁고... 행복하고...
온 정성을 다 했습니다.
훈화를 준비하면서... 좋은 글을 읽는 행복이 이어졌고.... 마땅한 훈화 내용을 찾아내고....
제대를 차리고 앉아 단원들을 기다리는 설레임... 산뜻한 긴장감... 참~~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타성이 붙어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신함은 없어지고... 다른 단원들의 티가 보이기 시작하고...
아무래도 새로운 에너지가 충전되어야 할 모양입니다.
새로운 동력을 구하려고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옛정을 못 잊어 레지오만은 떠날 수가 없었는데...
이제 결심하였습니다. 6월 말일자로 떠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조덕희 노엘라 드림.
믿음의 샘에 사랑을 심고 Good bye
2013. 6. 27. 오전 12: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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