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면 긴 기간동안 한가지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끝맺었습니다.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성원과 기도에 힘입어 무사히 과업을 마쳤습니다.
오프닝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이 나의 명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선교의 사명을 다했으면 합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뭔가를 느낄수 있고
그리고 그곳이 어딘가를 느낀후에
우리의 형제 자매가 되는 선교의 사명을 조금이나마 하였으면 하는 맘입니다.
5년이란 시간을 한국천주교 성지와 사적지를 쫓아 이리저리 헤메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첫개인전을 열게되었고 나머지 여러곳의 사진은 397쪽이라는 나의 사진집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5년간의 시간동안 주님게서 저를 지켜주셨고 이런 자리를 허락하셨음이요.
끝까지 인도하여주셔서 무사히 모든것을 마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에게 다른 과업이 주어질때 까지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잊지 않고 마지막이 아닌 시작으로 여길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직책으로 이젠 돌아 가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사진전에 성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여러 교형자매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