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자리로 돌아가렵니다

2008. 9. 24. 오전 11:38:19

글자
길다면 긴 기간동안 한가지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끝맺었습니다.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성원과 기도에 힘입어 무사히 과업을 마쳤습니다.
오프닝때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이 나의 명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선교의 사명을 다했으면 합니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며 뭔가를 느낄수 있고
그리고 그곳이 어딘가를 느낀후에
우리의 형제 자매가 되는 선교의 사명을 조금이나마 하였으면 하는 맘입니다.
5년이란 시간을  한국천주교 성지와 사적지를 쫓아 이리저리 헤메 다녔습니다.
그리고는 첫개인전을 열게되었고 나머지 여러곳의 사진은 397쪽이라는 나의 사진집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다가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5년간의 시간동안 주님게서 저를 지켜주셨고 이런 자리를 허락하셨음이요.
끝까지 인도하여주셔서 무사히 모든것을 마칠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제 저에게 다른 과업이 주어질때 까지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잊지 않고 마지막이 아닌 시작으로 여길것입니다.
저에게 주어진 직책으로 이젠 돌아 가렵니다.
다시 한번 저의 사진전에 성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여러 교형자매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 5

  • 2008년 9월 24일 오후 12:50

    수고 많이 하셨고 한국 천주교 발전에 기여하신 그 큰공은 주님꼐서 아시리라 본담니다 묵묵히 5년간 수고하신 작가 아우님꼐 경의와 감사 말씀 재삼 드림니다 순교자의 땅 믿음의 못자리 사진첩을 보며 진심어린 감사 드림니다 아멘

  • 2008년 9월 24일 오후 3:49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과 경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또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 2008년 9월 26일 오전 12:46

    작품 하나하나에 순교자의 얼이 깃들여 있었습니다. 긴 시간 작품활동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전시회 내내 참으로 은혜로운 나날이었습니다.은총의 시간을 쫓아 카메라를 메고 떠나는 작가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 바라며...

  • 2008년 9월 26일 오전 1:00

    마침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오랜 세월 작품활동을 위해 묵묵히 내조하신 에스더 자매님의 수고하심에 찬사를 보내 드림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2008년 9월 26일 오전 9:45

    예수님의 생애의 활동을 받아들여 그 활동을 사람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가는 것을 뜻합니다. "사랑" 은 그 증거의 실천적 실현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재산의 나눔 과 형제애라는 사랑을 통하여 증거할 수 있습니다,나눔과 형제에는 역사와 나날의 생활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구체화합니다. "희망" 은 사랑에서 생기는 활력입니다, 희망은 그리스도신자 생활을 배양하고, 하느님 나라의 미래, 즉 생명의 온전한 실현을 지향하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 찾아뵈지못해서 글 올리는 마음이 죄성스럽습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