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의 고백은 해야되지 않을까?

2001. 1. 31. 오전 10:31:20

글자

Will you still need me, will you still feed me?

 

When I’m sixty-four…

 

 

 

내가 예순네살이 돼도 여전히 나를 필요로 하나요?

 

 

 

 

 

<"사랑"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사랑을 고백하는 몇가지 방법 >

 

 

 

 어느날 졸지에 해고 당하고 이렇게 혼자 뛰고 있지만

 

막상...모르겠어.

 

하지만 오늘밤 우리의 작은 회사가 큰 일을 해냈어.

 

눈부시게 빛나는 밤이었어.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딘가 채워지지 않는 구석이 있었어.

 

당신이 빠져서였어.

 

--------------------------------------------<제리 맥과이어>

 

 

 

일단...얘길 들어봐요.

 

난 당신이 최고로 멋진 여자란 걸 알고 있는

 

유일한 남자요.

 

남들은 몰라요.

 

당신이 음식을 나르거나 식탁을 치울 때,

 

남들은 당신의 참모습을 놓쳐도 나는 당신을 보면 언제나

 

흐뭇했어요.....

 

내가 당신 곁에 있는 게 그렇게도 싫어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럼 이건 어때?

 

더울 때도 춥다는 당신, 음식을 시키는데도 한시간

 

걸리는 당신을, 날 미친놈처럼 쳐다보며 인상쓰는 당신을,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쫑알대는 당신을,

 

잠자기 전에 마지막 말을 할 수 있는 당신을...

 

외로워서도 아니고 연말이라 그러는 것도 아니야.

 

누군가와 올바른 가정을 갖고 싶고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싶어진거야.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있나요?

 

봉수씨...난 봉수씨랑 얘기하는게 참 좋아요.

 

아니, 참 좋았어요.

 

봉수씨...그거 알아요?

 

봉수씨 웃을때... 왼쪽 빰에 살짝 보조개 잡히는거?

 

잘 안보면 아마 잘 모를걸요?

 

잘 안보면...안보이는게 세상엔 참 많죠.....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전말 멋진 고백이야... 꼭 한번 써먹어야지..^^

근데....이런 고백할 여자가 없는게 슬프구만...T.T

 

글구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의 O.S.T를 올립니다..

저느 아직 안들어 봤는데요... 누가 그러는데 디게 좋데요...^^

첨부파일: ost-01.wma(868K), [이현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OST.wma(86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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