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편 입니다!!!!!!!!!!
휴..~ 바로 시작할께요..
글구 설땜에 연재를 쉬었으니 12,13탄을 올릴께요...
이야기 START!!!!!!!!!
- 꼬마숙녀와 어린이날? -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 날 입니다..^_^;;
꼬맹이들에겐 특별한 날일지 모르나...
저에겐 그저 쉬는날로서의 의미밖엔 없는 날입니다.
그러나..^_^;; 역시.. 우리 연진이..녀석.. 들떠있겠죠?
아침에 바로 전화를 해주었습니다..^_^;;
제가 원래 뭐같은거 챙겨주지도 않고.. 그러는 놈인데..-_-;;
상당히 변해가고 있습니다욧....-.-;; 허허..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딸칵!!
??: 여보세요...~?
민: 앗...
??: 여보세요?????
민: 아.. 안녕하세요!!!!!
??: ????
민: 저 민이거든요~~
아줌마: 아~~~~
연진이의 어머니가 전화를 받더군요.. 지금까지 지내오면서...
아줌마와는 꽤 친해졌습니다. 장난으로 " 누나~ " 라고 부르기도 하면서 말이죠..
사실 연진이 아버지는 해외 근무도 많이 하시고.. 지방 여기저기로..
출장도 많이 나가셨습니다..... 그러니 집에 있으신 날이 거의 없었으며...
연진이 어머님은 무척 외로움을 달래야만 했지요..-_-;; 므헐헐..
그리하여 저 라는 늑대가 그 순간을 파고들어 접근을 했지만요..-_-;;;;
노..농담입니다!!!!!!! 설마 유부녀를 좋아하겠심니까!!!!!!!!!!!!!! -_-;;;
우씨.. 근데..왜 자꾸 뜨끔..거리는거야.......-_-;;;;;;;;;;;;;;;
민: 연진이 있어요?
어머니: 아~~ 있잖아 민아~
민: 네??
어머니: 연진이 데리고 놀이동산이라도 가려던 참이거든??
민: 아..-_-;; 네......
어머니: 같이 갈래?????
민: 엣??? 저도요???
어머니: 응~~
민: 연진이를 데리고 둘이 놀러가란 말씀이세요?
이잉..ㅠ.ㅠ.. 오늘은 피곤하구.. 그냥 쉬고 싶단 말이양..ㅠ.ㅠ..
어머니: 아니 나도 갈꺼야..^^
민: 앗!...!!!!!!!!!!!!!! (오.. 나의 이뿐 누님!!!!! -_-;;;;;;)
어머니: ???
민: 몇시 출발입니까!!.... -_-;;;;;
어머니: 그래 그럼..오후 1시쯤 우리집으로 오렴~~
민: 넷!!!!!!! -_-;;;
전 언능 언능 준비를 했습니다. -.-;;;;;;;;;;
놀이동산 가는데... 당연히 편한 옷을 입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_-;;;;
그러나..........
전 정장을 입었습니다............... 게다가 넥타이도 매었습니다..-_-;;;;
왠지 모르게...-_-;;;; 잘보이고 싶었기에........-_-;;;;
그리고 어저께 미리 사둔 연진이의 어린이날 선물...-_-;;;;;;;;;;;;
바로 오징어 "10 마리" 를 준비했습니다..-_-;;; 쿨럭...
왠 오징어냐구요..-_-;;;;;;;
연진이가요... 오징어를 무지막지하게 좋아한답니다.. 거의 침을 질질흘리죠.
그 바른생활 꼬맹이 연진이도 오징어앞에선..-_-;;;;;;;;;;;;;;;;
암튼... 그래서 10마리를 샀습니다. -_-;; 선물 한번 골때리는구만..-_-;;;
모든 준비를 끝내고.. 시간에 맞춰.. 연진이네 집으로 쳐들어갔습니다..^_^;;
삐유우우우우우우~~~~ 띠리리리리리리............
아닛.. 문이 안열리는군요... 뭐지....
전 다시 힘차게 벨을 눌렀습니다..
삐유우우우우우우~~~~ 띠리리리리리리............
달칵!!!!!!!!!!!!!!
^_^ 전 연진이가 문을 여는줄만 알았습니다. 그래서 깜짝 놀래켜 주려고......
소릴 질렀습니다.........-_-;;;;;;;
민: 끄아아악!!!!!!!!!!!!! (-_-;; 괴상한 소리네....-_-;;;;;;;;;)
????: 꺄아아악!!!
털썩!!!!!!! 주저 앉아버린....... 그 사람!!!!!!!!!!!! -_-;;;;;;;;;;
연진이가 아니라......... 꼬맹이의 어머니 였습니다..... 오 누님!!!!!! ㅠ.ㅠ..
전 얼른 일으켜 드리며 미안하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습니다..ㅠ.ㅠ..
민: 아줌마.. 죄송해요!!!! 이잉.. 연진인줄 알고 장난치려다가....
아줌마: 아.. 민이구나..~~
민: 쿠..쿨럭!!!!!!!!!!!!!!!!!!!!!!!!!!!!!!
전 깜짝 놀랬습니다..-_-;;;; 아마도 방금 씻고 나온듯한.. 수건 두른 젖은 머리결.
게다가..-_-;; 잠옷 비슷한 야리꾸리한.-_-;;; 얇은 겉옷을 걸친 누님!!!!!!!
오..... 야하다..........-.-;;;;;;;;;;;;;;;;;; 나.. 코피나오려 해요..-.-;;;;;;
아줌마: 연진이는 지금 씻고 있거든? ^^ 자.. 들어와~
민: .....네....네......에!!! @.@
전 내 누님을 쫒아.. 들어갔습니다..-_-;;;;;; 자세히 뒷모습을 관찰하는데...-_-;;
제가 쫌.. 이상한데 관심이 많습니다..-_-a............
이잉..-_-;;; 그 얇은 겉옷인데.. 이상하게 속옷이 안비칩니다........-_-;;;;;;;;;
서..........설마!!!!!!!!!!!! 쿠..쿨럭 쿨럭!!!!!!!!!!!!!!!!!
겉옷속으로 살며시.. 보이는 엉덩이선의 윤곽!!!!! -_-;;;;;;;;;
암것도 안입으신거였습니다!!!!!!!!!!!!!!!!!!!!!!!!!! 으앗!!!!!!!!!!!!!!
코에서 뭔가가 흐릅니다......!!!!!!!!!!..........-.-;;;;;;;;
이..이것은!!!!!!!!!!!!!
여름도 다 되어가는데........ 왠 콧물이야..........훌쩍.....-.-;;;;;;;;;;;;;;;
흠흠.... 완전 -_-;;; 불건전한 소설이 되어가는 듯 합니다요..-_-;;;;;;;;;
암튼... 섹시하신 누님을 뒤따라.. 거실 소파에 앉았습니다.
아줌마는 머리 말리고 옷도 입고 해야 한다며 안방으로 들어가시더군요...
흐흐..-_-;; 왠지 엿보고 싶다는 맘이 굴뚝 같았지만...-.-;;;;;;;;
아닌땐 굴뚝에 연기날까봐.........-.-;; 관뒀습니다... 이거 말이 되나? -_-???
잠시후 욕탕에서 나온 연진이..^_^;;;
꺄악.. 오늘은 대체 왜 이럽니까..................^-^;;;;;;;;;
연진이녀석.. 팬티만 걸친채 나와버렸습니다...............^_^;;;;;;;;;;;;;;
^_^;;;;;;;;;;;; 이거참.................. 당황스럽군요................
눈을 어디둬야 할지 1초동안 망설였지만.......-.-;;;;;
뭐 볼것도 없는 꼬맹이니..-_-;; 그냥 자연스레 인사를 했습니다........
민: 하이~~~ 이 연진! -_-;;;;;;;;;;;;;
연진: ???
민: 오빠 왔다..........-_-;;;;;;;;;
연진: 헉.........!!
왠지 놀란듯한 꼬맹이의 모습에..-_-;; 전 살며시 윙크를 해주며 말했습니다..
민: 연진!! 와우!! 빵빵한걸??............-_-;;;;;;;;;;;;;;;;;;;;;;;
연진: 아아아악!!!!!!!!!!!!!
갑자기 연진이는... 중얼중얼 대며.........-_-;;;;;;;;;
자기 방으로 잽싸게 들어가버렸습니다....... 푸헐.....-.-;;;;;;;
시..실수한건가...-.-;;;;;;;; 장난인뎃..-_-;;;;;;;;
녀석... 별것도 아닌거 갖구...-_-;;;;;;;;;;; 쑥쓰러워 하기는...-_-;;;;;;;
소파에 앉은 저는.........
심심해서리.. TV를 보고 있었습니다..-_-;;;;;;;;;;;;;;;;;;;
제가 연진이네 집에 온지... 1: 15분 정도.
그 이후로 30분이 흘렀습니다...........
2: 45분..........
또 30분이 흘렀습니다..................
3: 15분...........
그 후로 또 30분이 흘렀습니다..........
3: 45분...........
젠장!!!!!!!!.. 이.. 이사람들.. 왜 안나와!!!!!!!!!!!!!!!!!!!!!!!!!!!
전 도저히 기다리다 못해...............
연진이의 방으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똑~ 똑~~~
노크를 시도했습니다..-_-;; 푸헐..........
.................... 아무소리도 없이 조용하더군요................
민: 연진아.. 오빠 들어간다~~~~~~
전 문을열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랬더니...........-_-;;; 꼬맹이녀석......쪼그려 앉아 울고 있었습니다....
모처럼 쓰는 필살기구나 연진아!!!!!!!!!!!!!!! 팔살기란? (-_-; 예전 글들 참조.)
민: 야!! 너 왜 울고 있어!!!!!!!!!
연진: 오빠....ㅠ.ㅠ.. 싫어요!!!!!!
민: 엣??......
연진: 나가주세요.............ㅠ.ㅠ..
민: 왜..왜그래 연진아~~~ 너.. 아까 그것때문에 그런거야??
연진: 저 정말 살고 싶지 않아요..........
쿠..쿨럭!! 몬소립니까..-_-;;;;;;;; 살고 싶지 않다니..........
꼭.. 이상황을 보면.... 내가........ 덮치기라도 한듯이.....으윽...-.-;;;;
민: 여..연진아~!! 괘..괜찮아.. 오빠 아무렇지도 않은..!!
연진: 아아아악!!!!!!!!!!!!!
민: 헉..-.-;; 연진아......
연진: 오빠 다 봤잖아요........ㅠ.ㅠ........
민: 아.. 아냐... 연진아... 팬티밖에 못봤어..^-^;;;;;;;;;;;;;
연진: 움찔!!!!!!!! -_-+
민: 뜨끔!!!!!!!! -_-;
전 마냥 우는 연진이를... 계속하여 말려댔고.........-.-;;;;;;;;;;
정말.. 최악입니다.......-.-;;;;;;;;; 내가 대체 여기 왜 온거야.....ㅠ.ㅠ...
잠시후....... 아줌마께서 연진와 저를 부르셨습니다.......
겨우겨우..-.-;; 용서를 받은 저는 연진이와 함께... 거실로 나갔습니다.....
으헉...-_-;;;;;;;;;;;;;;;;;;;;;
멋쟁이 아줌니!!!!!!!!!!!!!!! 역시...!!!!!!!!!! 휘익~ 휘익!!!!!!!!!!!!!!!!
오......... 미치겠군요...... 미니스커트를 입고 어찌 놀이동산을 가는가!!!!
민: 우와... 아줌마 넘 멋져요....-_-;;;
아줌마: 고마워.. ^-^.. 앗.. 근데.. 연진아???
연진: 네.....
으윽..-.-;;;;; 연진이녀석 아직도 눈물자국이 남아있습니다..ㅠ.ㅠ. 이런!!
아줌마: 연진아.. 뭐야.. 울었니????????
연진: 아..아니요.......
아줌마: 민아.. 연진이 왜 그래?????????
민: 뜨끔!! (-_-... 뭐라고 말을 하지!!!!!! 패..팬티봐서 울었다고?? 윽..)
그 순간 연진이가 얼른 대답했습니다.
연진: 어머니! 사실 칼에 베었어요!!
헉.. 칼에 베었다니!! 말도 안되잖아!!! 그냥 넘어졌다고 하면 될것을..@.@...
아줌마: 아니..? 괜찮아??????? 상처좀 보자!!!!!!!
민: 쿨럭!!!!!!!!(망했다..ㅜ.ㅜ..상처같은건 없는디..ㅜ.ㅜ..)
연진: 아..!! 상처는 금방 나아서 사라졌어요!!!
-_-;; 뭐야.. 장난하냐..-_-;; 칼에 베인 상처가 바로 사라지다니....-_-;;;;;;;;;
긁어 부스럼이로다!!! 그런데 더욱 가관이었던 아줌니의 말씀..-_-;;;
아줌마: 휴.. 그래? 요즘 애들은.. 성장이 빠르나 보구나..(-_-;;;;;;;;;)
이런!!... 대체.. 무슨 생각인거야 이 아줌마.^_^;; 성장이 빠르면...
칼에 베인상처도 몇분만에 사라져 버리나? -_-;;;;;; 미치게땅..ㅜ.ㅜ...
정말 왕순진 모녀 였습니다......................
13부에서 계속 됩니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