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초딩꼬마 9편 입니다..
자.. 이야기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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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숙녀 학교에 오다? -
연진이의 어머니도 만나고.. 참.. 별별일이 다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일을 계기로... 저와 연진이는 더더욱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_-;
자주 놀러도 갔고... 밥도 많이 얻어 먹었죠. 후훗.
딱 하나 불만이었던건.. -_-;; 연진이 어머니가 그토록 좋아하던..블랙커피. -_-;
낮이나 밤이나... 찾아만 가면.. 무조건! 블랙커피를 타 주셨습니다. ㅠ.ㅠ...
으으.... ㅠ.ㅠ.. 난 그거 먹음 잠 못잔단 말야..ㅠ.ㅠ...
그러던 어느날 아침.
뚜르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
으..응? 뭐야.. 이 아침에.. ㅠ.ㅠ
졸린 눈을 비비며 시끄럽게 울리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시간을 보아하니.. 7시가 조금 넘었네요.
민: 여..여보세요??
???: .............
민: 여보세요~~!!!
연진: 오..오빠!
민: -_-; 아. 너냐...
연진: 오빠 저 오늘 쉬어요!
민: 으..응????
연진: 학교 안가요...
민: 그..그래? 그럼 재밌게 놀아라...
-_-; 에구 졸려 죽겠습니다. ㅠ.ㅠ... 안그래도 오후 수업이라...
잠좀 푸욱~ 자려고 했건만..ㅠ.ㅠ..
연진: 그....그치만..!!
민: 응..? 왜그래...ㅠ.ㅠ.. 오빠 졸려..ㅠ.ㅠ..
연진: 저..오늘 쉬는데...
-_-;; 나참.. 그냥 같이 놀자고 말을 하면 될것 가지고..-_-;;;;; 바보녀석..
민: -_-;;; 아..그..그래? 그럼 오늘 오빠랑 놀까??. -_-;;;;;
연진: 꺄하핫~~
민: 오빠가 이따가 데리러 갈께...
연진: 네..^^
전화를 끊고 전 꿈나라로 즉시 빠져들었습니다. 풍덩..~
약간의 시간이 지난후...........
뚜르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
우씨.. 또 누가 전화하는거야!!!!!!!!!!!!!!!!!!!!!!
딸칵!!
민: 여보세요~~~!
???: ...........
민: 여보세요!!!!!!!!!!!!!!!!!!!!!!!!!!
연진: 오...오빠....
민: 엣...? 또..너냐? -_-;;;
연진: 무..무서워요..
민: -_-???
연진: 화났어요?
민: 아..~ 아냐아냐.. 장난전화인줄 알고.. ^^ 괜찮앙~~
연진: 헤헤.... (윽.. -_-; 필살의 귀여움 전법! )
민: 무.. 무슨일이니??
연진: 아..아침 먹으라고요....
헉..-_-;;;; 뭐양.. 연진아.. 너가 그냥 내 엄마 해라. -_-;;;;
민: 나.. 나 조금 있다가 먹을꺼야...
연진: 네...
민: 그래. 그럼 이따가 오빠가 데리러 갈께. 알았지?
연진: 네...~ ^^
전화를 끊었습니다. 시간을 보니.. 8시 다 되어 갑니다..
우씨..ㅠ.ㅠ 오늘 수업은 오후 1시란 말야!! 더 잘꺼야!!!!!!!!!!!!!!!
전 또 다시이이이~ 꿈나라로 뛰어들었습니다......ㅠ.ㅠ
역시 잠시후..........-_-;
뚜르르르르르...... 뚜르르르르르르르르르........!!
-_-+ 오 마이 갓. 대체 어떤 인간이야. 죽일꺼야.. 으으!!!!!!
딸칵!!!!!!!!
민: 여보세요!!!!!!!!!!!!!!!
연진: 오..빠... (-_-;;;; 헉...)
민: 여..연진아!!!
연진: 네..
민: ㅠ.ㅠ.. 무슨 일이야??
연진: 아니... 저.. 오빠.. 웅...
민: 엥? 뭔 말이야??
연진: 오..오빠..
민: 왜그래~~!!!
연진: 아..아침 꼭.. 머..먹으라고...
민: 헉..! 이따가 먹는다고 했잖아!!!!!!!!!!!!!!! -_-;;;
저도 모르게 짜증을 냈습니다. 나쁜놈..ㅠ.ㅠ...
연진: .........
민: 이...이런...
연진: 죄..죄송합니다..!!
-_-; 연진이가 전화를 끊었습니다. ㅠ.ㅠ........
아휴.. 왜 짜증을 냈지..ㅠ.ㅠ.......
제길.. 잠도 안오네요..ㅠ.ㅠ......... 우앙...ㅠ.ㅠ....
전 얼른 씻고 옷을입고...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은 10시를 향해 가고 있군요...
어서 꼬맹이랑 놀아줘야지..-_-;; 에구구.........
슈퍼에 들려서 아이스크림과 과자를 몇개 샀습니다.
이게 무슨 꼴이냥.. ㅠ.ㅠ.. 이잉...
연진이의 집앞에서 힘껏.. 벨을 눌렀습니다.
삐유우우우우우우우~~~
현관문이 열리며... 조그만 아이가 나옵니다...
민: 연진아..~
아앗! 그런데.. 연진이가.. 문을 열어놓은채.. 안으로 달려가 버렸습니다. -_-;
전 얼른 안으로 따라 들어갔죠..
민: 연진아 왜그래~
거실..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계속 울고 있었습니다..-.-;;
민: 연진아....... 미안.......
연진: 아.. 머리야.. 이잉..
민: ????
연진: 죄송해요 오빠..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그랬어요..아아~
민: .........
내가 화냈던게 속상했던지.. 계속 울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머리가 아파서 그런거라고 거짓말을.........-_-;;;;;;;;;;;;
정말 연기 너무 못합니다. -_-;;;;;; 거짓말이 뻔히 보이네요. -_-;;;;;;;;;
무척 미안했습니다........
민: 오빠가 아까 화내서 미안..
연진: 아. 아녜요~ 그냥 머리가 좀 아파서..
민: 이그... 이녀석아.........아뭏튼 오빠 용서해주는거지??
연진: 끄덕..끄덕..
민: ^^
전 연진이를 품에 앉혀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나참.. 꼬맹이가.. 진짜 꼬맹이 안같아!!!!!!!!!!!!! -_-;;;;;;;;;;;;;;;;;
민: 연진아 오빤 1시에 학교를 가야 하는데..
연진: 응..
민: 흠.. 그럼 어떻게 놀지???
연진: ...........
민: 아하! 연진아 우리 학교 놀러올래???
연진: 에???????
민: 오빠 친구들 다 착하니까 괜찮아.. -_-;; (헉.. 착하긴 개뿔이..-_-;;)
연진: ............
민: 괜찮아 괜찮아.^^ 출석만 부르고 도망침 되니까..^^
연진: 네..~
민: 좋았쓰~!!! 놀러 가장..^^ 호호호~~ (학교가 노는곳으로 전락해버렸네..)
연진이녀석. -_-;;; 쑥쓰러워 하는듯이 보였지만..........
고개를 숙이고 킥킥~ 대는게. 무척 신나보였습니다.. -_-;;;;;;;;;;;;
역시.. 꼬마애군. -_-;;;;;;;;;;;;;;
전 나중에 들어오신 연진이 어머니에게 밥을 얻어먹어.. 끼니를 때웠습니다.
오오............
잠깐 아침에 나갔다 오신 모양인데...........
차림새가.. 쫄바지에 쫄티.......-.-++++
끼야.. 게다가 이제서야 제 눈에 띄어버린 커다란 가슴. -_-;;;;;;;;
허헉.. 왜 여태껏 몰랐징...-.-;;;;;;;;;;;;
쫄티를 입으시니.. 무지하게 눈에 띄어버리는군요.......-.-;;;;;;;;;
오.. 얼굴두 이뿌신데다가... 몸매까지............-.-;;;;;;;;;
연진이.. 아..버..님... 부럽당...-.-;;;;;;;;;; 쿠..쿨럭 쿨럭...
전.. 슬쩍.. 제 다리를 붙잡고 있는 연진이를 쳐다보았습니다. -_-;;;;;;;;;
민: 연진아.....-.-;;;;
연진: ????
민: 너.. 크면.. 볼만하겠구나........-.-;;;;;;;;;;;;;;;;;;;;
연진: 에????
민: 열씸히 크거라...-.-;;;;;;;;;;;;;;
연진: ??????
꽤액.......-.-;;;;;;;;;;;;
미친 헛소리를 하는 저였습니다. ㅠ.ㅠ...........
(10) 편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