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들어 부쩍 힘들어 하는 분들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제 자신부터 그러했기 때문에 할 말은 없지만
경험자로써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동생이 울고 들어오면
어머니는 보통 형을 나무랍니다...
하지만 형은 그럴때마다 동생이 더 미워집니다...
만약 어머니가 형을 나무라지 않고
형에게 "놀랬지?" 하며 형의 기분을 알아준다면
형은 그 다음부터는 더욱 동생을 잘 돌보게 됩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관계도 우리 나라에서는 좋지 못합니다...
시 어머니가 며느리를 나무라지 말고
예를 들어 같이 아들을 욕하는 방법을 쓰면
즉, 공동의 관심을 이끌어 낸다면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서 넓은 마음을 발견하고
정말 극진히 시어머니를 모신답니다...
즉, 위의 두 경우처럼 내 마음을, 내 고통을, 나의 어려움을
누가 알아 준다면 그 순간부터 마음의 치유는 시작됩니다...
우리는 우리의 손길을 원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손을 잡아달라고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15지구 안에서 많은 분들이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들이 어려운 여건들로 인하여
좌절과 자책으로 변하는 지금...
우리 모두의 마음의 상처의 치유를 위해
주님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부디 예전의 그 모습들을 빠른 시일안에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우리 15지구는 사랑이 머무는 곳입니다...
많은 걱정과 안타까움으로 회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