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신월본당의 김요한이어요..
오늘은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영세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음.. 나는 뭐했나??
저도 대부를 섰습니다..
뭐..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이었지만요..
암튼 그런 중요한 날에..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사실.. 집에서 추링닝을 입고 나갔습죠..
나중에 다시 들어와 갈아 입긴하였지만..
그리고 8시 미사인디..
pc방에서 7시 50분까지 있다가...
아는 형에게 전화와서 뛰쳐나갔습니다..
그 형이 아니었으면 전아마도..
암튼..
요즘..
정말 이상합니다..
처음 교사를 하면서 먹었던 마음.. 다짐.. 생각..
그런것들이 지금은 하나씩, 하나씩 무너져 가고 있어요..
교리 준비도 잘 안하고.. 미사도 잘....
왜일까요??
요즘 매일 자책하며 "난 더이상 교사를 할 수 없어"
라고 외칩니다..
그렇지만 토요일이 되면 성당에 가죠..
왜 갈까요??
나두 잘모르겠습니다..
가끔씩은 정말 주일학교 교사 라는 것이 싫어 질때가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휴..
지송해요 주절이 주절이 늘어놔서..
그냥 답답한 요한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