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회 시작 한지 얼마 안된 초짜가 감히 몇자 적어 봅니다 선생님께서 흔들리시는 이유는 내적인 신앙성숙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라구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저희 본당 신부님께서 말슴하셨는데 교사회를 하던 사람이 교사회를 그만 두면 대부분이 냉담을 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그것은왜일까요? 아이들에게 하느님에 대해 가르치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기자신은 하느님을 느낄 기회를 갖지 못하고 갖가지 교사회행사에 치여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힘만 들고 교사회 생활에 회의까지 느끼게 된 것이지요 현우님은 앞으로 주님의 도구로서 아이들의 인도자로서 원만한 생활을 위해 지금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매일 기도하구 성서말씀을 조금씩 읽구 묵상하면서 그분께서 현우님을 지켜보구 계신다는 것을 격려하구 ,사랑하구 계신다는 것을 느껴보려구 노력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뭔가가 달라질 테니까요 현우님 조금만 힘을 내세요 화이팅!
김현우님에게
1999. 10. 15. 오전 10: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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