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월례 회합을 마치고...

1999. 10. 12. 오후 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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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월례 회합을 마치며,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앞으로 남은 것들이 더욱 많다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못난 저를 위해 좋은 말씀과 사랑을 보여 주신 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덕분에 2차 비용이 예전의 두배를 넘었습니다... ^^;)

 

지금까지 잘 해오신 만큼 남은 뽐내기 잔치와

 

총회를 빛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화곡2동 교감 우호철 바오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누구보다 자신이 맡은 일에 빛과 소금이 되고자 노력했던 호철이...

 

주님께서 그에게 분명 밝은 길을 제시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빠른 시간안에 힘내서 다시 썰렁한 유머를 해주길...

 

 

 

홍태성 바오로와 많은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입니다... ^^;)

 

같은 동병상련(?)을 느끼며 동성 연애자라는 많은 사람들의

 

의심을 받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 어디로 사라졌냐? 무척 찾아 다녔는데...)

 

 

또 신월동 교사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교도 못 갔습니다...  -_-;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이 즐거운 시간안에 제가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이 좋은 분들을 위해 남은 기간은 달라져야겠습니다...

 

 

 

홍태성과 유모양의 스캔들, 우호철과 최모양의 스캔들,

 

윤종현과 텔레토비양의 스캔들...

 

잊지 못할 좋은 추억입니다...

 

 

정작 나는 왜 스캔들이 없을까?

 

 

멍청한 생각이나 하는 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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