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깊은 상처...

1999. 10. 13. 오후 10: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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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약 한달간의 방황 속에서 가슴속의 많은 후회와 싸우는 동안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얻은 것은 절망과 상처뿐...

 

그 고통의 나락속에서 주님이 계셨습니다...

 

 

 

절망과 상처 속에서 간절히 주님을 불러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제게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단지 그 뿐인데도

 

너무나 편안합니다...

 

 

 

천사가 제게 그간의 고통을 보상해 주었습니다...

 

 

 

분명 제겐 천사 입니다...

 

주님의 뜻을 전한...

 

 

 

간절히 주님께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울음을 삼키고 있을때...

 

 

 

그 기도 중에 제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못한 그 분으로부터...

 

 

 

그 분은 제게 모든것을 잊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서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그 분과의 대화 속에서

 

저는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아이 같았습니다...

 

 

 

그 순간 주님께서 제게 그 말씀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제게도 주님은 계셨습니다...

 

 

 

목마름에 지쳐있던 늑대에게 오아시스를 가르쳐준 그 분...

 

그 분과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광명을 찾은 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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