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한달간의 방황 속에서 가슴속의 많은 후회와 싸우는 동안
정작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 얻은 것은 절망과 상처뿐...
그 고통의 나락속에서 주님이 계셨습니다...
절망과 상처 속에서 간절히 주님을 불러보았습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제게 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용기를 얻었습니다...
단지 그 뿐인데도
너무나 편안합니다...
천사가 제게 그간의 고통을 보상해 주었습니다...
분명 제겐 천사 입니다...
주님의 뜻을 전한...
간절히 주님께 그간의 잘못을 뉘우치며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싶다고
울음을 삼키고 있을때...
그 기도 중에 제 응어리를 풀어줄 수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못한 그 분으로부터...
그 분은 제게 모든것을 잊고 있다고 했습니다...
어서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라는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그 분과의 대화 속에서
저는 엄마에게 응석을 부리는 아이 같았습니다...
그 순간 주님께서 제게 그 말씀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어리석은 제게도 주님은 계셨습니다...
목마름에 지쳐있던 늑대에게 오아시스를 가르쳐준 그 분...
그 분과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어둠속에서 한줄기 광명을 찾은 회장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