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自我 表出이요, 自己 膳物이요, 자신을 파견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자기를 드러내 보이는 말은
언제나 자기를 내어주는 선물로서,
사랑받는 상대에게 받아들여지기를 청하는 선물인 것이다.
따라서 그러한 말의 목적은 단순히 무엇을 알리는 것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받는 사람을 결합시키는 것이다.
참된 말은 빛이요(드러내 보여 준다) 생명이다.
(사랑받는 사람에게 자신의 생명을 나누어 준다)
최상의 말은 사람들에게 서로 친교를 맺도록 해 주는
자아 표출이요, 자기 선물인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분이시요,
그분의 피조물인 우리는 사랑받는 자이며,
말씀께서는 아버지의 자아 표출이자 자기 선물로서
그로써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당신 자신과 결합시키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이루어진 모든 것은 하느님을 드러내 보이는
특성을 가지며 하느님과의 일치를 그 목적으로 한다.
-성서의 길을 따른 "여정"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