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27일 (백) 예수 부활 대축일

2016. 3. 27. 오전 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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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7일 (백) 예수 부활 대축일

 

 

예수 부활 대축일입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나무에 매달아 죽였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사흘 만에 일으키시어 사람들에게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사도들처럼 우리도 주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어 기쁨을 전하며, 땅에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오른쪽에 앉아 계신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합시다.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독서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뒤에, 우리는 그분과 함께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였습니다.> 사도 10,34ㄱ.37ㄴ-43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콜로 3,1-4<또는 1코린 5,6ㄴ-8> 부속가 파스카 희생제물 우리모두 찬미하세. 그리스도 죄인들을 아버지께 화해시켜 무죄하신 어린양이 양떼들을 구하셨네. 죽음생명 싸움에서 참혹하게 돌아가신 불사불멸 용사께서 다시살아 다스리네. 마리아, 말하여라, 무엇을 보았는지. 살아나신 주님무덤 부활하신 주님영광 목격자 천사들과 수의염포 난보았네. 그리스도 나의희망 죽음에서 부활했네. 너희보다 먼저앞서 갈릴래아 가시리라. 그리스도 부활하심 저희굳게 믿사오니, 승리하신 임금님, 자비를 베푸소서. 복음 <예수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요한 20,1-9 베드로 사도는 "우리는 그분께서 하신 모든 일의 증인"이라며,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상기시키고, 예수님의 부활을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증언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라."고 권고한다(제2독서). 마리아 막달레나가 빈 무덤을 보고,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도 달려가 보고 믿는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복음). *예수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오늘 교회 안에 울려 퍼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그분은 죽음을 이기고 일어나셨고,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대낮보다 더 밝은 이 밤에' 창조주 하느님께서 마리아의 아들, 나자렛 예수님을 영생의 삶으로 불러내십니다. 부활은 죽음에 대한 승리이며, 생명이 다시는 파괴되지 않을 것이라는 선포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이 우리를 위한 사랑의 결과라면, 부활은 사랑의 승리입니다. 이 부활로 실패와 저주의 상징인 십자가가 희생과 속죄, 구원의 십자가로 바뀌었습니다. 십자가를 통한 사랑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증명이고, 우리도 부활하리라는 희망입니다. 복음서가 전하는 부활의 첫 번째 증거는 빈 무덤입니다. 무덤을 막았던 돌이 치워져 있었고, 무덤이 비어 있었습니다. 부활이란 자신을 둘러싼 돌을 치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 생명을 향해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활의 위대한 진리는 우리가 죽은 뒤에 새롭게 사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부활의 능력으로 지금 여기서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증오와 죽음, 폭력과 이기심을 버리고, 새로운 삶, 새로운 세상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심으로 얻게 된 새 생명은 훨씬 풍요하고 기쁘며, 충만하다는 것을 온 세상에 증언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과제입니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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