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현존은 고통중에도 누릴수 있다

2014. 8. 28. 오전 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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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현존은 고통중에도 누릴수 있다

 

 

완덕이란 인간이 내외적으로 항상 평화 중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너희가 내게서 평화를 얻으리라(요한16,33)고 말씀하셨다. 세상은 고난투성이다. 내가 하느님께로 마음을 향하지 못했을때 작은 고통들은 그분의 현존을 맛들이는 데에 방해가 되었다. 나는 고통이 없는 영혼만이 이 기쁨을 누릴수 있다고 착각하였기 때문에 나에게 고통이나 어려움이나 슬픔이 닥쳐왔을때 하느님을 맛들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그것들로부터 벗어나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제 모든 고통은 나를 하느님과 더욱 깊이 결합하는 한 수단이 되었다. 나는 고통이나 슬픔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내 안에 거하시는 하느님께 희생으로 바친다. 예수님께서도 바로 그렇게 하셨다. 영원한 말씀과 결합하셨던 예수님의 인간성은 자신을 낮추고 가난과 아픔 등을 자신의 천주성에 끊임없이 희생으로 바치셨다.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어떤 위로보다도 십자가와 고통이 우리를 훨씬 더 온전한 하느님과의 일치에로 이끌어준다.(2코린토7,4참조)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한 영혼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을 통해 천주 성자의 수난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며 하느님께 대한 사랑에서 완전해지는 것이다. "성덕의 결정적인 표지는 외적활동의 위대함에 있지않고 말이나 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위대함에도 있지 않고 오직 용감하게 십자가를 지는 위대함에 있는것이다." 이 수난의 일치 속에서 영혼은 체험을 통해 예수님이 고독한 상태에서 얼마나 괴로워하셨는지 그리고 당신의 고난을 통해 영혼들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알게 된다. "나의 하느님 이것이야말로 당신이 택하시고 미리 정하신 것이며 모든 이들이 당신의 아드님과 닮아져서 이루어지는 초자연계의 질서입니다. 그들이 영광중에 당신과 같아지기를 원할진대 수난 중에도 필수적으로 당신과 같아져야 하는 것입니다.(로마서8,17참조) -하느님 안에 숨은 생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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